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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2. 26 빅토르 위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26 07:27:48
추천수 10
조회수   704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2. 26 빅토르 위고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2. 26 빅토르 위고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02년 오늘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태어났습니다. 특이하게도 그는 젊어서 보수주의자였다가 나이가 들어 진보로 돌아섰습니다. <레미제라블>과 <파리의 노트르담>을 쓴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왕당파에 동조했지만 1848년의 혁명이 그로 하여금 공화주의와 자유사상의 옹호자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한 소설에서 그가 정치가들에게 말합니다. “경들은 어둠을 이용해 득을 취합니다. 조심하시오. 여명이라는 또 다른 거대한 세력이 있습니다. 여명은 정복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곧 도래할 것입니다.” 정치하는 분들 명심하시길.

 
Crazy talk effect. Victor Hugo "disant" le poème dédié à sa fille léopoldine morte un an précéde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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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6-02-26 08:37:06
답글

닭 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는 사실은
민주화 운동때 영삼 옹께서 즐겨쓰던 말인데....

아모리 칠푼이 닭이라 해도 그정도는 알낌돠....~.~!!

이종호 2016-02-26 08:46:07
답글

그 닥을 누가 좀 비틀어 줬으면 좋겠습니다..ㅜ.,ㅠ^
요즘은 욕이 입에 붙어 미치겠습니다.

이종철 2016-02-26 09:00:16

    원래 욕쟁이 아잉교...♡&&

이종호 2016-02-26 09:32:50

    우이쒸...ㅜ.,ㅠ^

염일진 2016-02-26 09:03:34
답글

욕심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이민재 2016-02-26 09:27:33

    헬렌 켈러는 실명, 실청, 언어의 장애도 가지고 있는 분으로 이를 극복해 명성이 자자합니다. 누군가와 몇가지 겹치는 점은 있는데 평가는 상반되게 나오겠군요. 아직 한쪽은 현재진행형이라서 유보를 해야겠지만 이건 뭐 보나 안보나 뻔하니...휴우~~(긴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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