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경력이 오래되다보니 아마 왠만한 사람보다 안철수씨에 대해 먼저 알았을겁니다. 안랩에서 강연요청이 왔을 때에 승낙했다가 전직원에 안철수씨까지 참석한다고 해서 그럴 수준이 아니라고 취소시켰던 적이 있었죠.
많은 사람들이 실망할 때에도 그에게 작은 희망이라고 걸었었는데...
그런데 주승용과 함께 새눌당을 돕는 발언보다 더 실망스러운 모습이 공개되었군요.
일부러 욕먹으려고 돌아다니며 바보짓하는 것같은데... 실제로 이제는 최소한 정치쪽으로는 정말 바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히 젊은이들 사이트에서는 반욕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지금 제 PC 바탕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