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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안머시기...이 와중에 중도층 잡겠다고 양비론이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24 12:04:38
추천수 12
조회수   1,463

제목

에휴..안머시기...이 와중에 중도층 잡겠다고 양비론이나

글쓴이

이재경 [가입일자 : 2010-01-07]
내용
 싸질러대는군요.테러방지법 강행하는 여나 거부하는 야나 똑같다는 이 자의 양비론은 그야말로 중도층(?)을 겨냥한건가??? 테러 방지법 실상은 국정원 강화법, 대국민 감시법이라 불러야 마땅합니다.  이제 간첩조작질이 훨씬  손쉽고 정교해지겠군요.... 21세기에  20세기식 이념놀음으로 먹고 사는 저 전근대적  수구들...그에 맞춰 춤추는  인문적 사회적 교양   참 박약한 안씨...박근혜보다는 좀 나은가 못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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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9401@hanafos.com 2016-02-24 12:10:12
답글

이제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청춘콘서트 할 때 참 좋아했었고 안철수 현상에 앞으로 큰 일 할것을 참 기대했었는데,

변했다기 보다는 원래가 철학도 소신도 줏대도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망가지기 전에 퇴장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이제는 발을 빼기가 힘들겁니다

박헌규 2016-02-24 12:13:27
답글

처음 부터 기대는 않했지만 정말 정치적 아이큐는 안습이네요.
본인은 좋은 사람 코스프레나 하고
발언은 주변사람들이 대신 해주는 책사정치가 어울리는 사람인데...

이재경 2016-02-24 12:14:03
답글

저는 원래부터 그 사람 안좋아해서 실망할 건덕지도 없네요^^

js9401@hanafos.com 2016-02-24 12:20:26
답글

안철수씨도 안철수씨지만

저는 정동영씨가 참 안타깝습니다. 왜 그렇게 조급할까요. 이제는 철새가 되어 버렸네요. 대통령병에 걸린 사람 같습니다. 근데 대통령 후보군에라도 오르겠습니까?

지금 야권에 문재인, 박원순 말고도 이재명이라는 정말 훌륭하신분, 안희정 지사, 노회찬씨 등등 꽤 인물이 있쟎아요. 본인을 알고 거기에 걸맞는 역할을 하려고 해야지 오로지 대통령만 꿈꾸고 있으니...

이재경 2016-02-24 12:28:38
답글

근래까지 정동영씨에게 특별한 감정은 없었는데 요 며칠간 언행보니 참 경량급스럽네요.전북의 자랑은커녕 전북의 수치인듯.정동영씨는 영원한 변신의 레전드 차라리 이인제에게 한 수 배워야할듯합니다.이인제는 논산 하나만 죽자고 붙잡아서 지역주민 지지가 대단합니다.

이인근 2016-02-24 12:43:08
답글

다시 토론해서 독소조항 빼자는겁니다.
끝장토론 레토릭만 다를 뿐 더민주도 같은 입장맞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인권과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적절한 법적 통제권을 통해 충분히 법안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057984

안철수가 제일중요한 내용을 언급했네요
쏘쟁이 문씨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용감무식한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기사제목만 보고 열폭하지말고 기사내용좀 보고 말합시다
무조건 반대하는 코스프레를 하다가 세월호법, 박그네 원샷법등... 중요법안들을 수정없이 죄다 통째로 넘겨준 더민당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박헌규 2016-02-24 13:13:02

    서로 잘 대화 해서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서
그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면
우주가 도와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뭐 이런 식의
우아하고도 심오한 뜻을 가진 말이죠.
당장 눈앞의 불을 꺼야 하는 속세의 인간들로는 이해하기 힘든..

이인근 2016-02-24 13:22:13

    박현규님의 우려나 염려도 이해는 합니다 아님 아직 오지않은 미래에 대한 박현규님의 선입견 내지는 바램은 아니실테고요...

js9401@hanafos.com 2016-02-24 14:49:15

    양비론 맞구만 뭘 아니라고. 독해력이 안되면 일단 글을 참으시란 말입니다. 아주 안철수만 비판하면 나타나시는구만

이인근 2016-02-24 15:53:04

    박시장님도 대화를 통한 접점을 찾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분도 양비론일까요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64386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필리버스터로 맞불을 놓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화를 통합 합의를 주문했다.

24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여야가 극단적인 대치를 하기 보다는 서로 상호 토론을 하고 얼마든지 대화로서 접점을 찾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정치라는 것이 서로 대화하고 소통해서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 아니냐”면서 “너무 대결만 하다보니까 오히려 국민들이 너무 힘들다. 제발 싸우지 말라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쑈쟁이 문씨의 추종자나 더민당과 연대를 하는 정의당의 스텐스는 그렇습니다 같은 발언을 해도 문씨나 더민당의 경쟁이 되거나 방해가 되는 야당의 인물들이 한 발언은 죄다 몹쓸발언이 되는것이죠

이명재 2016-02-24 16:07:31

    당장 여당이 직권상정해서 한방에 통과시킬건데 무슨 토론입니까? 그게 대안인가요? 미래가 오지 않았다뇨. 박근혜가 책상을 주먹으로 치며 분개했다는 기사를 보면 어제 직권상정했으면 어제 바로 통과되고 끝이었습니다. 토론을 하자고요? 박근혜는 그런 착한 정치인 안키웁니다.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면 살고 안하면 죽습니다. 거기다대고 무슨 캐스팅보트입니까? 여소야대나 만들고 캐스팅보트 하라고 하세요. 지금으로는 개헌선까지 넘겨줄 판이구만...

js9401@hanafos.com 2016-02-24 16:22:24

    안철수씨의 말이 왜 양비론이냐?

정부와 새누리당은 독소조항이 있는 테러방지법을 강행처리 하려고함

야당쪽은 독소조항을 빼고 재논의하자는 쪽

자 여기에서 양쪽이 잘못한 겁니까?

그냥 잘못은 정부와/ 새누리당에 있는 것이죠.

안철수씨의 말과 박시장의 말의 요지는 대화해서 그냥 기계적인 합의하라는 것이 아니죠. 독소조항을 빼는 쪽으로 합의하라는 것이죠.

근데 안철수씨는 마치 강행처리하는 정부와 여당도 잘못이고 그리고 야당도 - 무조건 반대하는 것처럼 호도하면서- 잘못이라고 하쟎아요. 이게 양비론이 아니면 뭐가 양비론이죠?
양쪽이 다 틀리다 고 하는 것이 양비론이 아니면 양비론은 도대체 뭡니까?

근데 지금 야당이 틀린 겁니까?

그럼 싸드도 마찬가지죠 찬성하는 여당도 틀렸고 반대하는 야당도 틀린건가요?

안철수씨는 이재경님 말씀대로 그냥 중도층 어떻게 해보려고 양쪽을 싸잡아 비난한 거란 말입니다. 왜 양쪽을 비난합니까? 정부여당에게 독소조항 빼고 다시논의하자고 하면 될것을.

안철수씨처럼 너도 너도 틀렸다 이런 양비론이 정치과 정치인에 대한 혐오증을 불러일으킴을 모르세요?

이인근 2016-02-24 17:07:28

    지난 국정화사태때 정부가 직권통과 시켰을때 문씨와 더민당이 반대투쟁 코스프레를 하다가 통재로 넘겨줬지 않았나요?
닭정부에 반대투쟁 코스프레를 하다가 넘겨주는것보단 실질적으로 문제시 되는 독소조항을 없애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그나마 수월할것같습니다만
지금 언론에 더민당도 물밑협상하고 있다고 기사나오던데
더민당의 현간판격인 전대갈 국보위 김종인의 북괴말살같은 뉴라이트발언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는 더민당님들의 속내가 더궁금합니다

js9401@hanafos.com 2016-02-24 17:33:57

    이인근님, 논점흐리지 마시구요. 정의당 당원으로서 저야말로 양비론을 펴볼까 합니다.

한마디로 국보위출신이자 박근혜 정권 탄생의 1등공신 김종인의 영입도 모자라 김종인에 의한 김현종(일명 검은머리 미국인이라죠) 의 영입이나 박근혜 정권탄생의 공신이자 햇볕정책의 철저한 부정론자이자 대북강경론자인 이상돈이의 국민의당 영입이나 도찐 개찐이다.

단, 그래도 경중은 가려야 하므로 그나마 더민주가 더낫다. 왜 그외 참신한 인물들을 많이 영입했고 당이 안정화 되고 있으니(김현종 이놈영입은 완전 미친짓이지만).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좀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 댈수 밖에 없겠다. 왜? 깨끗한 정치한다고 나갔으니까. 근데 온갖 찌끄러기들 집합소가 되었으니까. 물론 그 중에 현역의원이 아닌 분들 중에는 훌륭하신 분들도 있다.

이재경 2016-02-24 12:49:10
답글

전제가 중요할까요? 사족이 중요할까요?본심은 어디에 실려 있을까요?

이재경 2016-02-24 12:58:56
답글

양비론만큼 편한 자세는 없죠.안씨의 여야동일비판의 속마음은 뭘까요?모르는 사람만 빼고 다 짐작가지 않을까요.저는 안철수가 내심 전제주의감시법을 찬성한다고 봅니다만?

이재경 2016-02-24 13:11:46
답글

사족이 아무리 그럴듯하게 길고 화려하고 혼을 빼게 현란해도 그것이 전제를 변명하는 눈가리개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황한 사족은 보통 전제를 합리화할 음흉한 목적의 변명인 경우가 많지요

windouz@korea.com 2016-02-24 14:53:23
답글

국민의당 의원님들은
문병호 의원 빼고는
지금 대기 명단에 없네요

같이 좀 참여해 주시지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shin00244@gmail.com 2016-02-24 15:03:00
답글

아닌 건 아닌 거라고 확실하게 해주면 참 좋으련만...

저 뜻뜨미지근한.. 물에 술 탄듯.. 술에 물 탄듯.. 개인적으로 별로~ 입니다.

정태원 2016-02-24 16:53:37
답글

여도 야도 아닌 모습으로 걍 양 당 싸잡아 비난하는 모습이
자유선진당 시절의 이회창을 보는 듯하네요

이재경 2016-02-24 18:10:39
답글

박원순 시장은 양비론 아닙니다. 그저 원칙론만 얘기한겁니다.
두리 뭉실 한 발 비켜나 원칙론만 얘기한 것입니다. 얼마전부터 감지되는 경향인데 박원순 시장은 자신이 대통령 돼서 나라를 좀 개혁해보고 싶은 야망이 있는데,두리 뭉실 분위기에 휩쓰리곤하는 소위 중도층이나 무당층을 잡아야 당선되겠다고 보고 ,말 한 마디도 주의하는 경향이 엿보입니다. 정치가로서 아주 현명한 처신이라보고, 이런 경향은 안희정에게서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박원순 시장은 과연 뭘 몰라서 새누리,박근혜에게 책임이 크다는 얘길 안했을까요? 외연을 넓히기 위한 장기 전략으로 안 한 것이라봅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은 여당 야당 공동책임 ,둘 다 절반씩 책임이라는 식으로는 말하지 않지요?

이재경 2016-02-24 18:39:38
답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여당과 막아서는 야당의 모습은 19대 내내 국민을 실망시킨 무능한 국회의 모습....이라는 것이 안철수가 직접 한 말인데 이 말이 뜻하는 안철수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야당이 막아서는게 잘못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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