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유력 정치인이 와싸다의 진영철을 찾았다고 알려 집니다.
이유는..
"국무총리" 를 시킬려고 했다고 알려 집니다.
자신들이 보기에 와싸다의 진영철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사칭을 잘 하면 국무총리까지 역일할수 있는 기회라고 그 난리 법석이 벌어 졌다는군요.
헌데 나중에는 얘기가 변했다고 알려 지네요.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는다" 고 말입니다.여기서 부터 얘기가 참 꼬여 가는데...
우리 어머니는 나한테 이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너희 아버지가 결혼도 하기 전에 잠자리를 요구해서 싫다고 거부했더니 화를 냈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태어날때 우리 할머니가 받았다고 알려 집니다....여기서 부터 얘기가 참 미묘해 지는데.
모 정치인이 자기 아버지의 아들을 찾는다는 한마디가 어떻게 변했냐 하면.....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누군가의 후첩 또는 기생으로 돌변해 버린 것입니다.
내가 우리 아버지 어머니 사이의 자식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만든 얘기를 가지고 와서 낳은 꼴이 된것이죠.
유력 정치인의 한마디에 우리 어머지는 말 그대로.
"똥 갈보" 로 명예가 바닥에 떨어졌네요.
헌데....나중에는 얘기가 어떻게 번했냐 하면 "내 아들이라고 할수는 없어서 아버지의 아들을 찾는다" 라고 얘기했다고 전해지는데...거짓말을 하도 반복을 하다보니 믿을수가 없는 상황이 됐다고 할까요.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한들 믿을까요?
국무총리 시킬려고 찾는다에서 -> 아버지의 아들을 찾는다 에서 -> 자신의 아들을 찾는다로 얘기가 돌변한 것이죠.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 한테는 별볼일 없는 사람들로 보이겠지만,그 사람들에게도 명예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싶습니다.
그 유력 정치인이 누구냐 하는 것은 대략적으로 추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 정치인의 아버지의 성향을 파악하면 왜 우리 어머니가 똥갈보로 전락을 했는지도 설명이 되니까요.
사람이 때에 따라서는 정직이 최선일때도 있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