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두 말하면 잔소리가 됩니다만 어려서부터 책을 읽는 습관은 부모가 자식에게 아주 소중한 보물을 물려 주는 것입니다.
요즘 소위 "금수저" 니 "흙수저" 니 하는데 이러한 것은 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허튼소리에 불과한 것이고 자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성취하며 열매를 맺을려는 진취적인 것이어야 하지 막연하게 우연에 기댄다는 것은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어긋난 삐뚫어진 잘못된 사회풍조라고 여깁니다. 설사 남이 볼 때에 보잘 것 없는 작고 소소한 것일지라도 이를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성취할 때의 그 과정은 아주 소중한 경험이며 충만함입니다.(줄임)
아이고야! 또 주저리주저리, 남녘의 모지명으로 퐁당 빠져 버렸습니다. 이 못말리는 푼수떼기 화상을 어이할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