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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일기....~.~!! (단조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21 10:27:34
추천수 6
조회수   945

제목

백수 일기....~.~!! (단조비)

글쓴이

김주항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오늘은 대보름 전야다

나물과 오곡밥 먹고서

나무도 아홉짐 하는날



아울러 한적한 시골에

교주가 탄생한 날이라

아침엔 멱국도 먹었다



마눌이 운동도 안가고

맛낭거 만들어 먹으라

권하니 무쟈게 고맙다



뒤늦게 일어난 큰넘이

식사후 봉투를 내민다

얼마나 넣었나 보려고



봉투를 열려는 찰라에

분명히 나한테 준건데

마눌이 잽싸게 챙긴다....닝기리!!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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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6-02-21 10:30:08
답글

정월 대보름을 축하드립니다....[으잉??이기 아닌가??]

일단 상을 뒤집어 엎고 무작정 가출한다.
휴대폰은 끄지 않고

잘못했으니 무조건 집으로 돌아 오라는
연락만 기다린다......조언드립니다.

김주항 2016-02-21 10:39:13

   
모처럼 준 짠지넝감님 조언 디럽게 감사 함다만....

새벽잠 못자고 맛낭거 준비 하느라 고생 했으니
아들넘 축하 금은 자기가 갖능게 옳다구 우기니....~.~!!

이민재 2016-02-21 10:42:25
답글

교주님 탄신을 축하드립니다. 쪼끔만 기다리세요. 여의도 조머시기보다 훨씬 더 큰 성전과 교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신도들이 물밀듯이 몰려 올 것으로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한 3년만 참아주십시요. ^^

김주항 2016-02-21 10:49:17

   
민재 신도님과 와싸다 뇐네 신도님
만으로도 감지 덕지 임돠 고맙씀다....^.^!!

주명철 2016-02-21 10:57:53
답글

대보름달 보려고 하루 일찍 태어나는 센수쟁이~
그 해 대보름달이 유난히 밝았는데, 저는 못 봤지요.
교주님 셩르콰일러~

김주항 2016-02-21 11:07:19

   
감사 합니다....옆에 기시면
맛낭거 함께 먹자 했을낀대....ㅎ(말만 이라도)

이종철 2016-02-21 12:49:26
답글

서열이 낮은 게 병인 기라예...

에효!!!~ ...♡&&

김주항 2016-02-21 13:05:18

   
짠지 넝감 말대로 증말루 확 둘러 엎던지....

마눌 한텐 지 서열이 젤루 낮응거 같아여....ㅎ

김승수 2016-02-21 13:33:54
답글

지나가는 얘기에 뇌화부동 마시고 여지껏 읃어 자시던 낮은자세로 임하세요

사십년 쌓아온 돌뎅이의 노하우와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어린 충고이었씀돠^^;;;

김주항 2016-02-21 13:47:41

   
그...그렇긴 하지만..명색이 가장인데
강쥐 한테도 서열이 밀리능거 같으니....ㅎ

henry8585@yahoo.co.kr 2016-02-21 14:24:16
답글

주항 어르신, 생신 축하드려요. 그리고 그런 봉투는 아무도 않보는데서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무통장 송금도 괜찮습니다)

김주항 2016-02-21 15:36:16

    감사 합니다...미쿡 언냐랑 오시면 맛낭거 사 드리께여....^.^!!

염일진 2016-02-21 14:32:32
답글

조언을 한가지 더 드리자면..

마나님 관점에선 서열이 고르비 다음이지만...

교주님 관점에서 생각하심 됩니다.
서열 1위가 마나님..

2위가 아드님....

3위가...고르비..이렇게요.

김주항 2016-02-21 15:44:32

   
제 관점 에서만 보게되면
맛낭거와 색경 주는 분덜
서열이 가장 위에 있씀다....~.~!!

이종철 2016-02-21 15:47:51

    그 얘기가 그 얘기 아잉교...♡&&

전성일 2016-02-22 09:23:24
답글

생신 축하 드립니다.. 그맘때쯤되면 봉투도 빼앗기는 상황이라는 점이 무척 새롭습니다..어째든 대체로 그 길이 무난한 길인거군요....

김주항 2016-02-22 12:32:07

   
감사 합니다..빼앗긴 들에는
봄이 와야 꽃도 이쁘게 핌돠....~.~!!

김승수 2016-02-22 09:33:45
답글

대다수 한국땅 남자할배의 황혼길입니다

놀자 놀자 젊어 놀자 부지런히 놀아보자^^;;

김주항 2016-02-22 12:34:30

   
마니 드시고 마니 노시다가
늙어 지면 부지런히 가새효.....~.~!!

이종호 2016-02-22 12:12:37
답글

어익후...늦었지만 곧휴보인날 추카드립니다..ㅜ.,ㅠ^

김주항 2016-02-22 12:44:03

   
감사 합니다....아마도 제
곧휴는 가지 였지 싶씀다....~.~!! (누구 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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