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 잘 해~
꼴랑 의석 수 몇 개에 불과한 호남에서 야권파괴 열심히 수행해서 ...제 1야당 붕괴되면,,,, 양당 기득권 구조가 무너진다고 열심히 믿는(다는) 안철수와 그 일행''' 제1야당이 붕과하면 어째서 양당패권정치가 사라진다는거지요? 사실상 패권정치는 새누리가 완전 주역이고,더 민주는 조연에 불과한데? 개인적으론 더 민주에서 이 차에 몇 사람만 더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만. 새누리의 조연인 더 민주를 끌어내리고 ,자기네들 국민의 당이 대치하면 양당패권구조가 사라진다는 이론인데 이 것 훌륭한 논리인가요?국민의 당 구성원 보니 정말 그럴 것 같지요?
의석 수가 호남의 2배 반에 이르는 영남새누리권에선 한없이 맥 못추고,야권 심장부인 호남에선 제1야당 잡아 죽일듯 몰아치는 그 늠름한 기세... 탄복입니다요.국민의 당과 안철수가 새누리지지자를 끌어들이는데 있어서는 과거 자민련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자민련도 붕괴했다는 걸 기억해보면 안철수 일행의 이론이 얼마나 정교한지 정말 설득력 있습니다.)
옛적 자민련은 한나라당 지지자와 ,,,관망하는 이른바 중도층을 적지않게 끌어들이기라도했는데 (주로 충청권 한정이긴했지만),,, 이런 면에선 안철수와 일행이 김종필보다 못한 것은 사실이지요. 그냥 기존의 야권지지자만 끌어가니까.아랫목 돌 빼내서 윗목 돌로 쓴다고 야권집안 살림이 늘어나나요?(야권인지도 의심스럽지만) 한 때 이 나라의 지지율을 다 삼킬듯했던 안철수지지도가 폭락한 이유가 그 고약한 초거대패권세력으로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노빠문빠의 패악과 악랄한 공작 때문이라 여기는 한 공정한 판단엔 장애가 되겠지요. 수구세력의 집요한 야권분열공작은 여러 모로 성공의 기미를 보이는군요.
사실 주요정치성향의 집단 중 가장 매도당하고, 탄압 받으며,힘없는 세력이 바로 비호남지역 사람으로 노무현을 존경하는 민주세력 이른바 친노입니다.
니가 더 쪼다다 내가 그 사실을 인지하게 해주겠다 그런다고 표가 넘어 오나요?
새로운 나라든 비젼이든 감성이든 아니면 돈이든 그것도 아니ㅣ면 무력과 공포든
어떤 매리트로든 사람들을 끌어 와야 승리하는게 이 웃기는 민주주의적 선거제도 입니다.
이명박이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민주주의적 신념이 완벽하다고 믿고 사람들이 뽑았나요?
바끄네는 아버지 닮아서 영특하고 지도력이 출중할 거라고 믿었을까요?
시저가 도덕적으로 흠결 없는 사람이었던가요?
사극에서의 이성게는 애민적이고 애국적인 사람이었을까요?
히틀러는 정치적 비젼이 본받을 만해서 통치자가 되었을 까요?
인물론만 따지고 정당으로서의 조직력을 자체적 비젼제시가 아니라 무조건적인 충성만으로 유지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으로는 야당이 두개가 되던 세개가 되던 3자의 입장에선 커다란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하나라고 해도 집권의 희망은 안보이니까요.
민주당직자들 같은 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타야당인을 향해 왜곡 비방 어거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하는데
정작 타인이 자신들의 현실을 사실적시 하는걸 비겁하게 두려워 할 필요 있을까요
실제로 엠팍 이란 사이트에선 민주당직자인지 민주당 국회의원 본인인지 모르겠지만 지난 대선때부터 안철수를 향해 욕설 비방 왜곡을 해오다가 들통이 난 유명한 사건도 있었죠
이젠 대중들도 더민당의 이런 현실들을 알 권리가 있어보입니다
화합 뭉치는거 누구보다 대중들이 원해오던것이고 지향하는 바입니다
헌데 민주당의 지난대선때부터의 행위들을 보면 화합할 의지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봅시다 어차피 더민당은 자신들이 죽던지 아님 야권 전체가 죽던지 상관없어 하지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표를 좀더 얻을수있는 쪽이 살아남아야 시민들의 소망대로 정권창출이 가능할것입니다
박현규님은... 바보천치든 통찰력 있는 대철학자든 민주주의 사회에선 오직 1표의 똑같은 영향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인간이 만든 제도적 한계와, 소위 지도자로 나선 자들의 본 모습과는 관련없이 수단 방 법 가리지 말고 표 수 많이 얻으면 승리자다...라는 우스꽝스런 모순을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안철수님이 절대 진리다.... 아... 제가 아주 골수 반기독교(안티 기독교)인데 이인근님은 강도가 저보다 훨씬 심한 반노 반문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안철수가 이 헬조선 구원의 메시아요, 그 분의 동작 하나 하나가 심오한 의미를 담은 구원의 제스처인데 , 그것은 표피만 핣는 자들은 알 수가 없는고로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자...그런 자만이 그 의미를 알지어다....안철수 지지자가 바로 그런 깨달은 수준의 자들이로다...뭐 이런 얘기 아니겠어요...
안철수가 그렇게 계파정치라며 욕하더니 현재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17명 정도인데 계파가 적어도 6개이상은 되보이는데요.
김한길파
안철수파
천정배파
박주선파
정동영파
동교동파
또 뭐가 있더라
4.13 총선 후 반드시 또 쪼개진다에 5백원 겁니다.
박지원이만 들어가면 딱인데 국민의당은 딱 그냥 Parts of 호남 당 이구만
이 때 또 슬금 슬금 더민주당으로 기어들어가는 자들도 있겠지요?
근데 내가 왜 남의 당 일에 신경을 쓰느냐? 이거 엄청 정치혐오감을 주거든요. 그래서 국회의원 수 줄이라는 헛소리들도 하는 거고. 참 안철수씨가 그랬죠 아마 국회의원 100명이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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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경
2016-02-20 02:02:11
줄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대폭 늘리고 대신 특권을 줄이고 의무는 늘려야죠.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종의 종사자 수를 줄이면 오히려 더더욱 선망의 대상이 되고,돈정치 지역영향력,학벌집중 등이 강화됩니다.의대생 배출 수 줄이라고 왜 의사들이 난리치는데요? 법조인 배출 수 줄이라고 법조계에서 난리치는 이유는요. 다 아시는 얘기입니다만 특권의 해체는 수를 대폭 늘림으로서 가능합니다. 국회의원 수를 3분의 1로 줄이자는 얘기는 국회의원의 희귀성을 3배 강화하자는 얘기로 그냥 대중의 기호에 영합하려는 정치꾼의 모사술이든가 아니면 무지에서 나온 얘기겠죠. 스웨덴처럼 국회의원을 명예직 정도로 여기고, 국회일정 회의에 참석 안하면 발언권조차 박탈하고...시민 국민을 위한 명예로운 평균임금 봉사직으로 만들고 그 수를 대폭 늘리면 모사꾼들이 희번덕거리며 기웃댈 유인요소가 희박해지겠죠.
안철수 그 똑똑하다는 분 말 듣다보면 정말 너무 초보랄까... 똑똑하지만 세상 이치엔 까막 눈인 도련님이랄까... 거의 박근혜 수준이 연상됩니다.책상 다리로 배운 산더미 지식, 돌아가며 배운 무식꾼보다 못하다...그런 말이 떠오릅니다.
평생 지 손으로 땀흘려가며 남 아래서 노동 한 번 해 본 적 없는 박근혜가 노동법이 어떻구,,, 저떻구 헛소리 연발하는 것이 연상되곤해요.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안철수가 박근혜와 동일 유전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