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SM6가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늘 낮 똑딱이 하나 들고 냅다 달려갔습니다.
낮인데도 SM6를 보고 있는분들이 꽤 많더군요
딜러 말에 의하면 작년 이맘때 하루 방문객이 5분이었다면지금은 어마마하게 많답니다.
오후 3시 기준 오늘 하루 본인과 계약한 분이 2분 다른 딜러는 벌써 5분과 계약했다고 하네요
익스테리어는 제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었구요
인테리어는 제 기준 상당히 고급스러웠습니다.
특히 저 스티치 가죽마감과 넓직한 액정은 압권이었네요
드라이빙 모드는 에코, 표준, 스포츠 등등 변경이 가능한데요
바뀔때마다 계기판 색상도 함께 바뀌더라구요
네비게이션은 가로는 넓지 않지만
세로로 길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해상력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안마시트도 제일 강하게 작동시켜 보았는데요
그냥 살짝 눌러주는 느낌입니다.
없는것 보다는 낫겠다 싶지만 별효과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와싸다 회원이라면 가장 관심을 가질 오디오...
보스 시스템이고 스피커가 13개가 들어가 있는데요 제 귀에는 그냥 그랬습니다.
허접한 dac을 거친듯한 중역대의 촘촘함이 없는 소리였습니다.
뒷좌석 공간..
현재 운전석 앞시트를 뒤로 좀 빼놓은 상태입니다.
아반떼 보다는 넓은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현기 중형보다는 좁을꺼예요
가죽시트의 질감이 참 좋습니다.
현기차에 비해 훨씬 마감이 좋습니다.
전 6월에 나온다는 디젤모델에 관심이 갑니다.
생각 같아선 디젤 풀옵으로 지르고 싶은데요
모르겠습니다 6월 되면 또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는요
일단 바탕화면은 탈리스만으로 교체완료 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