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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지드 .대표 작품이 뭔가요?
어릴적 읽은 것.기억이 안나네요.
좁은 문?

    맞습니다. "전원교향악", "지상의 양식"도 있고요.

짠지넝감은 좁은 문을 선호 하지만
저는 속물이라 넓은 문을 좋아함돠....~.~!!

문이 좁으면 기냥 넘어가면 되는것이고

프로는 문이 좁고, 넓음에 괘념치않씀돠^^;;

   
프로는 샤워 소리에 겡끼 하지도 않고
이문 저문 넘보다 쪽껴 나지도 않씀다....~.~!!

    Yo! 종3 프로 부랄덜...역시 으정부 언저리 콜라텍에서
손 잡아본 경험에서 우러나온 산 증인답슴돠...ㅜ.,ㅠ^
조다만 산 사이비 삽신교주랑 비교됨돠..

글고 지는 앙드레 김은 알고 이씀돠..

   
프랑스 문호 앙드레 지드와 앙드레 김은
워떤 분덜 처럼 배다른 형제는 아닐껌돠....~.~!!

    좁은 문 너무 좋아하다 발로 읃어터지는 수가 이씀돠..

역시 교주님은 다르시군요. 군자대로행이라는 말도 있고 대도무문이라는 말도 있어서 그런지 우리나라 교주님들은 대체로 대차게 사십니다. 해먹는 것(?)도요. 여의도 조머시기 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고 그것도 모자라 대물림까지 합니다.

   
여의도 조 머시기는 제 롤모델 임돠
전 절대로 그넘 처럼 살지 않겠다는....ㅎ

    삽신교 신도 모집에 혈안이 되어 헌금에 목숨거는 걸
보믄 그것두 아니든데....ㅜ.,ㅠ^

지드가 근대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당시 군대식의 학교 교육을 못견디어 중퇴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돌이켜보니 우리의 학교 제도도 그랬었단 생각이 들더군요.

    다끼키 마사오시절 각반에 반도차고 제식교육받던
끔찍한 시절이 생각나네요..
까까머리에 검은색 호크채운 군복같은 교복...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