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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인제스럽죠! 끼리끼리 모이는거죠 공통점은 이인제, 천정배, 정동영, 안철수 모두 서울대출신이라는........ 진짜 학연도 무 이따위 학연이 있는지.....

    정말 행보가 이인제 비스무리 해지는군요. 밑에 정태원님 말씀 전국구 리베로란 표현도 참 훌륭합니다.

    이인제가 불사조니 칠면조니 하는 식으로 불리우는데... 정동영은 이인제보다 못합니다.
이인제가 언제 지역구 이리 저리 옮기는 거 보셨나요?
요즘 호남 자민련이란 경멸적 표현이 유행인가본데 국민의 당은 충청 자민련보다 못합니다.
자민련과 김종필은 (결과론이지만) 민주화의 두 영웅 김영삼과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혁혁하게 공헌하여, 군정 종식하고 문민시대 열고, 호남 분 최초로 대통령 당선되게 만든 역할을 했습니다.
자민련을 국민의 당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자민련과 김종필이 없었다면 ?(저는 자민련이나 김종필을 아주 싫어해서 단 한 번도 표 준 적 없고 지지한 적 없습니다)

한 마디로 정동영과 국민의 당은 이인제나 자민련보다 못합니다.

관악 을 지역에 사는 사람인데요
저번 재보선에서 정동영으로 인해 야성이 강한 관악 을에서
개누리 듣보잡이 당첨되는 별 그지같은 상황을 보았네요
그때 정동영이 왜 아무런 연고 없는 관악에 느닷 없이 나왔는지 정말로
이해하기 힘들었고 걍 같이 죽자?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리베로 전국구네요 얼마 전엔 관악에 이젠 전주에.. 헐

    전에 전주 덕진서 89% 지지율로 당선됐으니 이번에도 당선가능성 100%일겁니다.
누워 있어도 당선 확실!
국민의 당 입당했으니 국민의 당이 해당지역서 후보 낼 리도 없고...계산도 영악.잔머리의 대가로 인정.

과연 어떤 그림이 나올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

사람 안변한다는 말 다시 한번 진~ 하게 느끼게 됩니다.
이명박과 대선 레이스할때.. 차마 이명박을 찍을수 없어 정동영을 찍으면서도 이런 사람에게 투표를 해야하는 현실을
개탄했었는데,,,,

그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강정마을 밀양송전탑등 참 힘들고 고된 곳에 누구 보다 먼저 나타나 열심히 운동하는걸
보면서,, 아 사람이 변했구나 이젠 정말 찍어줘도 되겠구나.... 했었는데..

소신이란게 없는 사람인건지,,, 여태 자기가 외쳐온 주장과 정 반대의 당에 들어가는걸 보면 도대체 이사람 뭔가 싶어지네요

    정동영이 소신이 없기는요? 끊임없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한 사람인데요 그의 소신은 "자신의 이익"이고, 이것을 감추기 위해서 약자를, 좌파를 앞에 세우는 전략을 취한 것입니다.

전 소위 좌파라는 사람들중에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부류들이 있는데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없는 사람, 하층민들을 팔아먹는 사람들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부자들과 높으신 분들에게 협력하고 기생하는데 그래서 이들은 하층민을 착취하는데 가담하게 되는데 이런 인간보다 더 음융하고 허영에 찬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약자의 이용해서 자신을 정의로 포장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약자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미지를 쌓아가지만 결국 가면에 불과해서
이런 부류들 어찌보면 작게 축소되면 안철수의 지지자들의 심리와 맞다고 있다는 생각합니다. 새누리지지자라는 소리는 듣기싫고 그러나 민주당은 인정이 안되고 하는.....

정동영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기존의 말과는 모순되는 행동을 하게됩니다. 그런 사람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제스쳐에 불과하고 연기입니다. 전 안철수를 그렇게 보고 있으며, 정동영과 천정배를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들에 비하면 김한길같은 부류는 좀 그래도 솔직한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노무현이 탄핵을 당할때 국회에서 정동영이 서류를 던지면서 날리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생생합니다. 전 그당시의 그의 모습에서 가식을 봤습니다. 주위를 살피는 눈길을 봤고 과장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명박 정동영 대선 당시 기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 노무현이 죽고 정동영이 변했다고 여러사람이 말했지만 심지어는 정청래까지도 그렇게 말했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오십이 넘어서 자아를 버린다?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백의종군...... 그는 저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인 것이죠 그에게는 죽음이란 말처럼 낮선 말을 마구 지껄이면서 물론 스스로도 믿지않는 백의종군을 말합니다. 안철수는 마치 자석처럼 같은 부류를 끌어들이고 있는데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기철님 말씀에 지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맞네요 하긴 자기 이익에 충실하다는 그의 본성은 쭈욱 변함없이 지속되었네요 정답이네요..

정동영이 본인 페이스북에 쓴글입니다....


제가 정동영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넌 김대중도 노무현도 아니다 비교할 사람과 비교해라..입니다.

안철수와 연대를 비판하는 이들에게.
당신이 김대중의 지지자였다면
김대중이 왜 김종필과 연대했는지 생각해봐 주십시오.
당신이 노무현의 지지자였다면 노무현이 왜 정몽준과 연대했는지 생각해봐 주십시오.
당신이 김대중도 노무현도 지지하지 않았다면 난 당신의 비판을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사실 안철수와 가장 먼저 연대한 것은 2012년 문재인이었습니다.
문재인은 안철수와 연대해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안철수와 연대에 성공하지 못해 실패한 것입니다.
제가 안철수와 연대하는 이유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과 한 치도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이 연대를 꼭 성공시켜서
내년 대선에서 남북을 가로막고 민생을 피폐시킨 보수정권으로부터 정권을 꼭 되찾아올 것입니다.

    그간 정동영씨가 참 좋은쪽으로 변해 가는구나 생각하다가 느닷없이 관악을에 나가서 자폭을 하는 것을 보고 저 사람이 왜 저러지 했는데 작년 초에 탈당하면서 새민련이 중도우클릭 한다고 비판하며 나가더니 이제 안철수 국민신당으로 가는 것은 우클릭이여 좌클릭여 이 사람 완전 신념도 철학도 없는 이인제구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문재인더민당이 정동영씨를 복당 시킬려고 순창까지 가는 노력을 했었는데 거절 당하고 정동영씨가 국민의당으로 가니 바로 등에 총질하는 모습들을 보세요 사람들의 의식이 이렇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8/0200000000AKR20151218189200001.HTML

내로남불당 자신의 X은 못보는 당이 바로 더민당의 현 모습인것으로 보입니다
이경서님은 매번 내로남불 글만 올리시던데 지켜보는 사람들이 눈 없고 입이 없어서 침묵하고 계시는줄 아시나 봅니다
참 더민당과 연대하는 자칭 정의당 분이시라니까 박쥐처럼 중간에서 이간질이나 하고 간간히 궁물이나 받아먹으려는 걸까요
정동영의 호남에서의 비중이 상당하다던데
여우의 신포도격으로 목먹는 감 찔러나 보는 이런 수준의 글 저렴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경서님을 더민주당 전체로 대유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이인근님 참 답답하시네요.


정동영이 더민주당에 들어가는 것과 국민의당에 들어가는 것은 다르지요. 아니 정동영이 더민주당보다 사상이 더 좌쪽으로 있는 사람인데 그보다 더 우쪽인 국민의당에 들어가는 것이 이인제스러운 짓이, 비판받을 짓이 아닙니까?

이상돈이가 정동영씨 국민의당 입당하면 합류안하겠다고 했다지요? 이게 무슨의미인지는 아실텐데요?

국민의당이 안보는 보수를 지향한다라지요? 그러면 정동영의 평소 소신과 완전 반대인 거든요.

국민의당 비판해도 뭐라그래. 이제 정동영 비판해도 뭐라그래. 이 분 뭐 하는 사람인가 모르겠네요.

저는 다시 말하지만 정동영씨가 더불어 민주당 복당했으면 뭐 크게 비판 받을 일이 아니라고 본다고요.

비판 할 걸 비판하는데 뭐가 불만인지.

만일 박지원씨가 국민의당 간다 그러면 별로 욕안합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니까? 근데 박지원씨가 새누리당 간다면 욕 안하겠습니까?

    아주 손학규만 들어가면 딱이겠구만.

이왕이면 김경재나 한화갑이, 한광옥이도 같이 들어가면 좋을텐데 전라도에서는 그래도 비중이 상당할텐데

아참 김경재가 요즘 자유총연맹 회장선거 나간다지요?

    저는 더 민주당 지지자지만 정동영이 더 민주당에 복당하는걸 전혀 전혀 바라지 않았고 앞으로도 어떤 경우이건 정동영의 더 민주당복당같은 참사는 바라지 않습니다. 더 민주당 지지자는 다 똑같이 정동영의 당복귀를 바란다고 보시나요? 정동영이 더 민주당 들어가면 또다시 더 개판됩니다. 이득보다 실이 훨씬 많아집니다. 야권은 지지자도 그렇고,, 의원도 그렇고...판단력부재가 심각합니다. 탈당, 복당 ,또 탈당 ,다른 당 들어가며 탈당 복당 반복한 전 소속정당 비난.....

    개개인의 의견의 다양성은 무척 존중하는데, 이인* 이 분 글은 더이상 안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적 능력이 떨어져서 이해가 안가나본데,,, 하나 하나 알려드리리다~~
정동영이가 그동안 보여준 스탠스는 정의당에 가까웠거든요.. 그가 민주당 안오고 정의당으로 갔다면
우리는 아니 적어도 나는 아 정동영이가 정말 변했구나 했을텐데...
거물급 정치인중에 가장 좌측 스탠스를 유지하던 사람이 보수정당에 입당을 했는데,,,
그걸 뭐라고 하는거지 안철수 당에 갔다고 뭐라는게 아니라는게 그리 이해하기 어려운 일인가...
이정도는 초등학교 고학년정도의 지능이면 독해 될텐데,,,

이념사상문제로 정동영이 더민당에 가야만 욕을 안먹는다면 전대갈 국보위 김종인이 현 대표격으로 있는 더민당은 문제가 심각한데요
일단 야당간 이간질이나 해보자는 심사이신것같은데 헛점이 뻔히 보이는 이중잣대로는 쉽지않을것같습니다

    이 분 참 답답하시네.

안철수씨가 더민주당이 구태정치라 새정치 한다고 나가서 그 짓거리 하는데 김종인이 더민주당에 들어가던 김종인이 안들어가던, 논리적으로 안철수씨가 욕먹는거나 정동영씨가 욕먹는 거나 상관이 없다니까요. 안철수씨가 더 민주당을 구태로 규정했으니 더 민주당이 구태짓하는 것은 논외라니까요.
정동영이 구 새민련탈당할 때 "지금의 새정치민주연합은 제가 실현하고자 했던 합리적 진보를 지향하는 민주당이 아니다'

이랫다죠? 이랬으면 합리적인 진보당으로 가든지 새로 만들던지 해야지 왜 구태집합소로 가냐 이겁니다. 근데 나는 왜 이걸 비판하느냐? 남의 당 일인데? 이런 행태들이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정치혐오증을 만들거든요. 그리고 국민들 햇갈리게 하거든요.

비판은 자유지만 논거를 가지고 비판하세요.

C의 입장에서 보면 말입니다. A 와 B가 한집에 사는데 이웃에 사는 C는 A를 많이 비판했습니다. 지겹도록. 그러다가 하도 그래서 그러려니 했단말입니다 근데 B가 A를 비판하면서 떨어져 나갔다 이겁니다. 근데 하는짓이 지가 비판했던 그 짓을 그대로 아니 한술 더 떠 더하더라 이 말입니다다. 그러면 어항안의 금붕어와 같은 존재는 A일까요 B일까요?

c가 지겹게 또 A를 비판할까요? 근데 C가 보기에 A 는 미흡한 점은 있지만 B가 나간 이후로 잘 집안도 추스리고 좀 노력을 하더란 말입니다. 근데 B는 그냥 A를 싫어하는 자들이 A가 싫다는 이유로 다 모여들어 뭐 떨거지 같은 인상을 주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C는 B를 더 많이 비판하더란 말입니다. 이게 이중잣대라면

이인근씨는 ?기승전안 기승전반문 아몰랑 나는 안이야 아몰랑 나는 반문이야? 에 다름 아니다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저도 정동영 찍었었습니다...다들 비슷한 심정 이었네요....찍긴 찍는데...하~ 참...

    그러게요. 내가 표주고 이제 하는 짓거리를 보고 유권자로서 내가 비판하는데 뭔 소리를 하는지 원.

이젠 한입으로 두말을 하느냐로 정동영을 까는건가요
새정연 시절에 문재인이 같은당이던 안철수의 안들을 새누리 프레임이라며 비하를 했었는데 막상 지금 전대갈 국보위 김종인이 드립한 북괴말살 발언처럼 뉴라이트 발언에 대해선 ˝같은당이라도 생각이 다를수있다˝ 라며 눈감는건 뭘까요
그럼 문재인의 발언에 대해 합리화를 시킬건가요 초딩들 장난하자는것도 아니고
이간질시킨다는 지적에 발끈 하시나본데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나한테 문재인씨 말은 하지 마세요. 실컷 비판했으니까. 굳이 하시려면 심상정 대표를 비판하시면 언제든지 상대해 드릴테니까

    사실적시를 하니 멘탈이 어지럽습니까 정의당이나 문재인더민당건으로 까발릴 자료들은 엄청 많은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특정인들의 소소한 발언이 중요한게 아니잖습니까
자신의 영달을 위하거나 성누리로 가지않고 야권에 힘을 보태는게 의미 있다는 요지입니다

    아 네 성누리에 가지 않고 국민의당에 들어갔으니 감사드립죠.

근데 정동영씨가 자기위상에 맞게 처신하려면 새누리당이 의석가지고 있는 곳으로 가야지. 수도권에서 붙든지 뭐 아니면 순천 곡성에 메기 새끼 이정현이랑 붙든지 해야지 (충분히 승산이 있지 않습니까), 아니 덕진이 뭡니까 덕진이. 100% 당선인데 우리 표 뺏어오기지. 이인근씨가 이 점에 대해 한번 말해보시죠

그래서 나는 정동영을 이제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 옮겨 다니는 철새 정치인이라 봅니다.

그리고 입당의 변에서 무슨 김대중과 김종필, 노무현과 정몽준의 연합을 비유하던데. 지가 무슨 당대 당으로 연합했나, 그냥 국민의당 입당한 주제에. 맞는 비유를 해야지

당선 되고 싶거든 기다리지 말구 성폭행을 하고도 웃거나 나라를 팔기라도 해보슈.
최소한 35 %는 나올거요.

이제 안철수가 노회한 정치꾼들에게 탈탈 털리고 호구짓 하는 거 감상만 하면 되겠군요.

대선 끝나고 노동자, 농민 등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걸 보고 많이 변했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사람은 잘 안변하네요.지금이라도 쓰레기라는걸 알았으니 관심 끊어야 겠습니다.

    저도,,, 워낙 열심히 진정성있게 하길래,,, 사람 참 변하기 힘든데 변했네,,, 했었는데,,,,

결론은 사람 잘 안변한다가 진리인가 봅니다.

똥은 똥끼리...

전부터 정동영의 행보를 보면 진정성이 없어 보였어요. 남에게 자기 과신을 하기 위한 언행이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도 내가 잘못 사람을 보나 했더니 역시나....
삼풍 백화점 사건 때 이 사람이 진해아는 거 보고 좀 심하구나란 생각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