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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적게 하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18 09:30:40
추천수 7
조회수   1,277

제목

생각을 적게 하라?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마주 오는 출근길에 바쁜 사람들의 모습이

생각에 깊이 빠져 있는 듯한 그런 모습입니다.



아침 햇살은 산 위에 비추이고 공기는 맑아 기분이 상쾌한데

생각에 깊이 빠지면 이런걸 느끼기가 쉽지 않죠.



생각을 적게하면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같습니다.



많이 느껴서

햇살의 따스함에 ,공기의 청량함에 기분이 좋을 수 있다면

그게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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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6-02-18 09:36:34
답글

잉간은 사색하능 갈대라고 누군가가 말했슴다...♡&&

염일진 2016-02-18 09:50:02

    가능한 적게하란 거죠..생각을 안하고 살순 없죠.ㅋ

김주항 2016-02-18 09:45:27
답글

광수도 생각 하고 → 광수생각
백수도 생각 함돠 → 백수생각
과연 승수는 무쉰 생각을 할꽈....~.~??

이종철 2016-02-18 09:47:34

    분말생각...♡&&

이종호 2016-02-18 09:53:47
답글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사색에 깊이 빠진게 아님
1. 아! 띠바 오늘 하루를 어케 버티지?
2. 오늘도 그 @#$%& 잉간이 갈굴텐데..
3. 어제 끝내놓으라고 한 기획안 안해놨다고 지랄할텐데.
등등....

염일진 2016-02-18 09:55:33

    그럼 사색이 아니고...생각이군요..ㅋ

김승수 2016-02-18 10:35:42
답글

돌뎅인 증말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생각을 합니다

과연 끄네끼와 색경이 도래할 시기는 언제가될까

그런다음 보답으론 박카스언냐와 비타오백언냐중

어떤언냐가 짠지영감의 개취에 합당할것인가라는

증말 말도 앙대는 고민으로 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shin00244@gmail.com 2016-02-18 10:37:29
답글

홀딱 벗고 잡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면 거실에 나가 시원함(?)을 느끼며 손바닥으로 온몸을 두들기고 쓸어주고 합니다.

그럼 개운합니다. 얼굴도 쓱쓱 쓸어주고 눈도 꾹꾹 눌러주고...

그리고 바나나와 사과를 약간의 물과 함께 믹서로 갈고 음악을 틀지요. 쿵쿵쿵.. ㅎㅎ

오늘은 나에게 어떤 좋은 일이 있을까??? 뭐 그런 행복한 생각에 잠깐 잠기고 열나게 출근합니다. ^^

이민재 2016-02-18 11:05:10
답글

부처님의 가르침, 팔정도 그 중 "正思惟", "바르고 깊게 생각하라."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침이 아닌가 합니다.

김승수 2016-02-18 11:24:39

    읽고 생각만 욜라하면 뭐 함꽈 가슴에 담아 실천해야지 언행일치도 몬하는것들이 도처에 널린 세상 .

이종호 2016-02-18 15:05:21

    내 말이....ㅜ.,ㅠ^

이민재 2016-02-18 12:30:07
답글

그래서 "正", "바를 정" 이 있는 것이지요. "참으로 생각하면 행(동)하지 않을 수 없다." 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저는 위의 말씀을 이렇게 알며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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