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유닛도 코일 똑같은거 구해다 새로 감는데 제 경험으로는 트위터 한짝당 8천원이었습니다(청계천 예전사). 국산 스피커 유닛이라면(물론 외제 유닛일 수 있지만) 코일 구하기가 더 쉽지 않을까요? 새로 감고 나서 양쪽 트위터 소리를 비교해 봐도 차이를 못 느낄 정도였습니다(예전사 사장님이 원래 오무사 사장님이었으니까 실력이야..). 단, 수리 물량이 많으니 한 일주일 진득하게 기다리셔야 하지 않을까...
저도 S9500 갖고 있는데 열어보지는 않았거든요. 더 전에 나온 SH2196은 배따본 적이 있고 중음 코일도 때워본 적 있습니다. 그것도 밀폐 같던데.. 플라스틱 통으로 씌워져서 틈새랑 나사구멍 쪽엔 접착제 종류를 발라 봉해놓았던데.. 그건 두짝에 만오천원 줬나 그랬어요.
수리기사가 와서 가져가는게 아니구요....제가 유니트 들고 가서 수리하는 곳에 맡긴겁니다..그 스피커를 어케 들고 댕겨요...ㅡ.ㅡ.....한짝에 20키로나 나가는걸 ㅡㅡ;;<br />
역시..두짝에 만5천이라...알겠습니다..보통 한개에 8천원정도하는게 맞는 것 같군요<br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