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항상 그렇지만 고립 무원 상태에 있는 나한테 누가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서울 시내를 돌아 다니다 보면 뒤로 들려오는 그런 얘기들입니다.
내가 와싸다에 돌아와서 얼마 안되서 들은 얘기인데,그때 와싸다 일부 회원들은 상당한 반발을 사기는 했습니다만 뭐 항상 인생의 아이러니가 존재하기 마련이죠.
"진영철 저 사람이 조금만 일찍 와싸다에 돌아 왔으면 박근혜씨가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얘기였습니다.
뭐 그때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전혀 알수 없는 얘기였는데 요즘은 조금씩 그 얘기가 왜 나왔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나를 증오하고 내가 와싸다에 복귀하지 않기를 바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가지 부류가 있었는데 .
1.나 자체를 증오하고 싫어하는 사람들.
2.나를 사칭하는 사람들.
3.사칭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
1 번의 속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반 박근혜 진영쪽 사람들이라는 아이러니가 존재하기는 합니다.내가 복귀하는 것을 마땅치 않아 하지만 또한 일찍 복귀하지 않아서 박근혜씨가 대통령에 당선 됐다라는 아이러니가 존재하기도 하는데...
뭐 내가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를 결정할 정도의 막강한 인맥이나 학연 지연을 가진 사람은 아닌데 세간에 그냥 떠도는 얘기일수도 있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얼마후에 들은 얘기가 .
"네가 현직 대통령을 사칭하고도 무사할성 싶냐?" 라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요 몇년전부터 들려오는 얘기가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무얼 어떻게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얘기가 들려오더군요.
요 몇년전에 와싸다에 윤xx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회원이 존재 했던 것을 기억할겁니다.내가 넘겨 짚어서 박근혜 대통령일것이다 라고 추정한 적이 있었는데....
윤xx 라는 이름으로 와싸다에서 활동하던 회원이 실제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알려지네요.
들려오는 얘기를 종합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와싸다의 진영철을 사칭해서 대통령에 당선 됐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헌데 이건 들려오는 얘기 자체의 명확한 진위여부와 출처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결론도 불분명 해 진다는 한계가 존재하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윤xx 라는 사람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것은 근거를 대라면 댈수는 없지만 심증은 100 %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윤xx 라는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과 동일 인물이라는 전제를 깔고 얘기하자면 현실인식의 오류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내릴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얘기라자면 "앉아 배운 유식쟁이" 라는 평가 하나로 모든것을 설명할수 있는 인물이라고 할까요.
옛말에 "앉아 배운 유식쟁이 보다 돌아 배운 무식쟁이가 낫다" 라는 얘기가 있죠.
요즘 세간에 들려오는 얘기를 듣고 보니...."와싸다의 진영철이 실질적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라는 얘기도 들려오더군요.
이것도 역시나 진위 여부는 확인할수 없는 얘기입니다.
단지 들려오는 얘기를 종합하자면 내가 와싸다에 쓴 글을 박근혜 대통령이 그대로 얘기했더니 국가 안보에 상당한 영향을 줄수 있는 무언가를 얻었다 라는 얘기가 들려 옵니다.
무엇을 얻었는가 하는 것의 실체는 알지만 얘기할수는 없습니다...물론 안다는 것이 뒤로 들려오는 얘기이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가 얘기하는 자체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할수 있기 때문에 얘기할수 없다라는 것이 한계이기는 합니다.
단지 국가 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줄수 있는 그 무엇가 라는것 까지 만 얘기라고 싶습니다.
내 뒤로 들려오는 얘기가 100% 진실 이라는 전제를 깔고 내가 결론 내린 것이 100 % 맞다는 결론하에 얘기를 하자면.
나를 사칭해서 대통령이 됐다는 가정을 한다면...문제가 무엇이냐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국가 운영과 정치적인 철학 그리고 국가의 안위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할지 아무런 대책없이 당선이 됐고 와싸다의 진영철을 사칭해서 얻은 대통령 자리를 위해서 내가 쓰는 글대로 움직일수 밖에 없다라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내가 쓴 글대로 움직인다는 가정하에 얘기하자면 "대한민국이 풍전 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일개 농민보다 더 막강한 정보 보고를 받는 대통령이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대통령 자격이 있냐 라는 논란을 불러읽으킬 사안이니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철학적인 고민하게 정책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자신의 감정적인 판단을 우선하거나 또는 주먹 구구 또는 즉흥적인 결정에 따를 가능성이 농후하니까요.
내가 와싸다에 쓰는 글의 한계는 내가 얻을수 있는 정보 한계 내에서 내 스스로 가정 최선이라고 판단한 결론일뿐 그것이 최선이다 절대적인 진리다 라고 얘기할수는 없다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최고급 정보를 취급하고 얻고 판단 자료로 활용할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유일 하니까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게 만드는 대통령 "대오각성" 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좌충 우돌할 정도로 믿음을 주지 못하는 보좌진도 반성을 좀 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통령이 차명으로 활동한 내역이 세간이 알려지는 행태에 대해서는 우려를 금할수가 없습니다.
이런식이라면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 북한은 모를까요?
박근혜 대통령 탐탁치 않고 또한 많은 의혹을 가졌다고 저는 믿고 있으며 또한 대형 사고 몇건 친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의심하는 사건에 대해서 명백히 밝혀져서 처벌할수 있는 어떤 명백한 근거가 나오지 않는한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것을 흔들어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죄 추정의 원칙" 이라는 대명제를 가진 대한민국 법률 체계 안에서는 합당한 판단과 행동일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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