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745년 오늘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알레산드로 볼타가 태어났습니다. 당시까지 사람들은 생명체만이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화학적으로 전기를 생성시켰습니다. 결국 그것이 건전지의 발명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죠. 전압을 측정하는 단위로 볼트를 사용하는데 그를 기리고 있는 것이죠. “실험의 언어는 다른 어떤 추론보다 우월하다. 사실이 이론을 제거할 수는 있어도 그 역은 가능하지 않다.” 바로 이런 이유로 학생들도 그를 숭배했다고 합니다. 사실을 제시하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세상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