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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를 두고 여야가 정반대라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17 10:44:38
추천수 7
조회수   1,079

제목

한 문제를 두고 여야가 정반대라니?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개성 공단 폐쇄 조치에 따른 여야간의 입장이

이렇게 상반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국가 정치가 이루어질런지.....



애매모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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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00244@gmail.com 2016-02-17 10:48:05
답글

조선도 저 지랄하다 망했는데.. 역사는 반복? ㅜㅜ

염일진 2016-02-17 10:51:30

    그런 걱정도 듭니다.

김민관 2016-02-17 11:51:39
답글

여야는 상반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단 그게 국익,상식에 맞으며 상반대야 합니다.국익이나 상식에 안맞으며 상반대니 문제겠지만요.

김승수 2016-02-17 12:04:54
답글

정도의 차이 속살을 뒤집어 보면 역시나 그넘이 그넘 .

강영태 2016-02-17 12:23:11
답글

정부정책의 옳고 그름은 사실 세계적인 석학들 사이에도 자신의 신념에 따라 견해가 갈리는데 우리같이 우매한 국민이 어떻게 판단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곳에서 마치 무슨 정치,경재, 외교의 전문가 인것 처럼 떠드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사실 좀 웃기는 예깁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그냥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주장하는 것을 그대로 믿고 지지 할 뿐이지요. 영호남의 지지 정당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를 믿으면 누가 뭐라고 해도 그사람의 머리속에는 하나님만 존재하며, 불교를 믿는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해도 그사람의 머리속에는 부처밖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 처럼 정치신념은 종교적인 신념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어떤 정책을 쓸 것인가를 놓고 다투는 것은 닭이 먼저인가 닭걀이 먼저인가를 두고 다투는 거나 다름이 없는 것이고, 부산에서 서울가는데 구미를 지나 중부내륙고속도와 경부고속도로 분기점에서 어디로 가는게 더 빠른가를 두고 다투는 것과 같습니다. 어디로 가던 아무 빨라야 1시간 이내의 차이밖에 안나는데 싸우느라 10시간을 허비하는 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다른건 몰라도 우리 나라가 당장은 아니라도 먼 장래에 일본에 다시 강점 당한다는 것 만은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그랬고 조선 말기때도 그랬지만 전쟁이 두려워 평화를 지키위해 적과 사이좋게 지내자고 했지만 결국 돌아온 건 점령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적 앞에서 분열하는 건 한민족의 본질입니다. 그 민속성이 변하지 않은한 계속 반복 될 뿐입니다.

이민재 2016-02-17 13:24:17

    일제 왜놈들이 우리를 영구하게 지배하고자 한 그들의 식민사관 그대로군요. 그런면에서 왜놈의 속셈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정적인 요인을 떨쳐 일어설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우리 민족의 저력이지요. 백절불굴의 정신, 이는 우리 민족에게 흐르는 깊고도 높은 민족 정신입니다. 또한 언제나 나라가 바람 앞 촛불일 때에 나타나는 의로운 기운이 솟아나고요.

임향택 2016-02-17 12:56:54
답글

궁금한게 자신의 소속당이 바뀌더라도 일관되게 주장할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정치인은 소신이 있어야하거늘...

김주항 2016-02-17 12:57:32
답글

여야를 막론 하고 이넘들 가장 큰 문제는
국익에 관계 엄씨 반대를 위한 반대 임돠....~.~!! (징한넘들)

염일진 2016-02-17 13:12:07
답글

민족성을 바꾼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yws213@empal.com 2016-02-18 01:01:41

    민족성이라고 하기엔 별개의 특성이 끼어든 부분이 있기에 내용 수정하심이 옳겠습니다.
순국선열 중에 스스로 자각하여 자신의 과오를 생을 마감하기 전에 멸사봉공으로 되갚으신 분들이 존재합니다.
죽을 때까지 제 욕심, 그리고 자손의 영달을 고집한 인간과는 차별화되어야 합니다.
고로 민족성으로 뭉뚱그리는 것은 비약적인 해석입니다.
사리사욕을 금하지 못하는 자들의 행태가 곧 민족성으로 대치되어선 아니 됩니다.

이민재 2016-02-17 13:33:05
답글

한 문제를 두고 여야가 대치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입니다. 이를 국가와 민족, 즉 대의를 위하는 것이 아닌 소의, 한 정파나 한 개인 아집의 판단으로 대세를 그르치니 이리 큰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소탐대실, 지도자라고 자처하는 자(?-한자 지원이 안되는데 가마솥에 넣고 끓일 자임)의 안목이 이러하니 우리나라와 민족의 안위가 위태롭습니다.

windouz@korea.com 2016-02-17 16:56:43
답글

제가 생각하기에
한 정당은 아예 상식이 없구요. 정당이라 보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매국 집단이죠
그 외 정당은 그나마 상식이 있습니다.

이형균 2016-02-17 19:14:20
답글

무슨 안건이든지 구캐의원마다 각자의 소신이 있을텐데 일사불란하게 당의 입장따라 일률적으로 찬성이나 반대를

하는것을 보면 구케의원놈들 양심도 없는놈들입니다.

내심으로는 잘하는 일이다 싶어도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 보는 야당도 문제가 많지요. 다 쓸데 없는 놈들입니다.


민주주의 좋긴한데 비용이 너무 많이 먹혀요. 작금의 나라꼴이 꼭 조선말기 같아요.

변경우 2016-02-17 20:22:43
답글

항상 얼쉰~ 들의 탁월한 안목에 감탄하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만,

민족성 부분은 절대 찬성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민족성이 나쁜 게 아니라,

모든 인류의 보편적인 특성이 나쁜 상황에서 나쁜 성향을 나타내는 게 일반적이라고 봅니다.

그 사회 상태와 권력자의 통치 방식에 의해 길들여진 부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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