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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홀더는 거의(아예) 없네요 ㅡ.ㅜ (탁구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17 09:41:41
추천수 4
조회수   1,260

제목

펜 홀더는 거의(아예) 없네요 ㅡ.ㅜ (탁구 이야기)

글쓴이

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내용
 마님과 치다가 레슨쉬시는 다른분과 공을 섞어봤는데..  제가 구질이 좀 어렵....다고 하시네요 

 좀 눌러 치는것 같다고, 옆으로 좀 휜다고 ㅡ.ㅜ 



 아..  그래서 마님이 저랑 치면 힘들어 하시는구나... 하고 느낌이 빡!!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세 교정?좀 해 볼까 하는데..  주변에 펜홀더 치시는 분이 없네요 ㅜ.ㅜ 

 코치님도 레슨이 많아  쉬는 시간에 여쭈어 보기도 좀 그렇고.. ((레슨비는 없고 ㅠ.ㅠ))



 추천 싸이트나 추천 동영상..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ㅜ.ㅜ 



 







p/s 1..  마님의 첫 레슨이 드디어 시작 되셨습니다. ^______________^

       

         어차피 고생할? 생각은 했지만 제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자세 잡으신다고 공을 못 맞추신다능... ㅜ.ㅜ 
 (공 줍는건 항상 제 몫 입니다 ㅠ.ㅠ)



          서너번? 받고 나시면 좋아 지겠쥬 ? 





p/s 2... 마님 라켓 사 드리면서 저렴한....  아주 저렴한 펜홀더 라켓 하나 구입했습니다.  (거금 삼마넌짜리 ㅡ.ㅜ)



           확실히 이건 잘 안나가는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왜 고가의? 라켓을 사시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가성비 부분은 빼구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대충 적응 마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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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6-02-17 09:51:44
답글

부부 복식조로 세계 탁구계를
평정해 주시기를 기원 드림돠....ㅎ (덕담)

이상준 2016-02-17 09:57:05

    을쉰 께서는 지금 인류 멸망을 원하시는 겁뉘꽈? ㅜ.ㅜ
((마님과 즐탁이 목표 입뉘다.... ^^;;;))

강석준 2016-02-17 10:33:37
답글

저는 3달정도 강습을 쉐이크로 받았습니다. 집사람과 아파트에서 치는데 영 안되는겁니다.
꼭 선수들 렐리를 몇번않고 끝나는 것처럼요.
그러다가 비싼(2500원) 시합구로 해보았습니다. 아니 너무 잘쳐지는 겁니다.
아주 선수가 따로 없었습니다. 렐리도 2~3번에 끝나던게 10번을 넘어갑니다.
거기에 25만원짜리 라켓을 주니 아주 날아다닙니다.
역시 오디오처럼 장비빨도 운동에서도 무시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사람이 라켓을 주지않습니다. 공도 시합구 아니면 않치겠다네요.
덕분에 탁구가 아주 재미있어졌습니다. 부부가 함께 전천후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탁구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준 2016-02-17 11:00:14

    ㅎ... 맞습니다.
저도 마님이 말한김에 밀어 붙여서 열심히 가르치?는 중입니다.

장비빨.. 물론 무시 못합니다. 공빨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은 시합구로.. 장비는 마님만 존?걸루 시작했습니다 ㅜ.ㅜ

박기석 2016-02-17 10:56:25
답글

저희 회사는 부서장 비서를 전부 운동선수로 뽑아서 회사에서 레슨을 합니다..
예전엔 골프나 테니스 위주로 뽑았는데 최근에는 탁구선수 출신을 뽑네요..
물론 돈을 따로 주고 레슨을 받는데.. (물론 어르신들은 공짜!!!)

팬홀더 꽤 많이 쓰던데요????

이상준 2016-02-17 11:01:45

    회사에서 칠수 있으면 최고죠 +_+

그리고 펜홀더가 없다는 말은 제가 다니는 탁장에 없다는 말이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서 시작하는 분이나, 새로 시작하는 분은 꼭 쉐이크로 추천(강요?)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펜홀더 보다는 한발은 덜 움직일수 있으니.......

남두호 2016-02-17 13:34:59
답글

공이 휘는 것은 팔을 앞으로[대각선] 쭉 뻗지 않고
감으면서 치는 것 아닌가 싶네요.
팔이 최단거리 운동을 하도록 자세를 잡아보세요.
또한 그립 시에 라캣을 손목과 팔뚝을 일직선으로 하지 않고
손목을 아래로 꺽으면 공이 휘고
눌러 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상준 2016-02-17 13:39:14

    음.. 아무래도 예전에 커브드라이브 치던 버르장머리가 나오는거 같아요
말씀 들어보니 감는 느낌도 약간 있네요.. ㅠ.ㅠ

손목 각도는... 음.. 신경 못썼는데.. 오늘 체크해 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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