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어달쯤 되었을런지...
850MK2를 중고로 들여서 사용중입니다.
어젯밤부터 일부 씨디에서 찍찍 거리는 생쥐 소리가 납니다.
구운거나 안 구운거나 나는 놈은 소리가 납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 전워 넣고 힐러리한의 음반을 걸으니 아직까진 또 소리가 안나네요.
이게 픽업의 수명이 다 되어간다는 증거일까요?
찍찍 거리는 씨디의 면을 보아도 특별히 상한 부분은 없어 보이기도 하고...
예전에 951/931 중고를 구입 해서 사용할때도 그랬고 다른넘들도 중고 사서
흐흐..그러고 보니 일년이상 사용한것은 없었던듯 싶긴 한데
그래도 중고 구입해서 픽업 교체상태까진 간적이 없었는데....
안 그러던 씨디들에서 불편한 소리들이 나기 시작하면 가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요기와 자게를 검색해 보니 딱히 어디서 얼마에 픽업 교체 했다는 내용을
찾지 못해서 글 올리네요.
이넘의 눈을 어디가서 고쳐야 할까요?
A/S센터엔 부품이 없어서,못구해서 못 고친다는군요.안양센터....ㅠㅠ
스텔로200SE를 기다리다 요놈의 사고 나니 그 다음날 바로 나오더군요..짜장..
요즘은 중저가에서 눈에 띄는 넘이 없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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