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보면서 저게 왜 저렇게 강변을 하나 싶었는데 역시나 자료가 없다고 실토했습니다.
일요일까지만 해도 공개할 수 없는 중요정보라고 강변했는데 실제로는 탈북주민의 황당한 주장이라는 의문이 있었죠.
오늘 국회에서 엄청 얻어터지고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결국 자백하는군요. 닭대가리 정부에 들어가면 다들 닭이 되는 모양입니다.
홍용표 말 바꾸기 논란.."증거자료 아닌 의혹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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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성공단에서 북한이 가져간 현금의 70%가 당 서기실에 상납되고 있다고 주장한 홍 장관은 "북한 당국의 외화는 당 39호실과 서기실에 보관되고 있다"며 "그 돈은 핵과 미사일 개발, 치적사업, 사치품 구입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관련 자료를 국민에게 공개할 수 있느냐"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정보자료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답했다. 그랬던 홍 장관이 15일 국회 외통위 질의에선 "관련 자료를 공개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말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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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21517102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