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안이 위치한 곳이 몰인데 말 그대로 거대한 기관들의 집합체 입니다.
그 건물들 다 다니며 볼려면 며칠 걸립니다.
공룡 구경하고 비싼 보석구경하고 미술관만 보려고 해도 엄청 바쁘게 돌아야 합니다.
좀 더 욕심이 있으시면 아프리카 박물관까지 가보시면 좋을 겁니다.
링컨 기념관은 포레스트 검프의 장면을 떠올리실 수 있고
제퍼슨 기념관은 주변 경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워싱턴에서 우리에게 특색있는 음식으로는 게가 있습니다.
게를 버킷(바께쓰^^)로 삶아 주는데 매운 양념이 되어 있어서 원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은 그냥 사진으로 본것이다 정도...
알링턴 묘지는 캐네디 묘지의 불꽃을 보는 의미가 있을거고
관청가를 지나시며 팍스 로마나 시대의 제정로마의 영광을 재현하려 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