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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재정적자 40조원, 아이세대가 걱정이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14 12:24:46
추천수 14
조회수   1,541

제목

올해만 재정적자 40조원, 아이세대가 걱정이군요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도대체 어디에 지출하기에 이런 추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짊어질 부채는 해결방법이 없을 겁니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길래 이런 적자가 날까요? 3년간 누적 재정적자가 95조원이었고 올해는 130조원을 넘기게 됩니다. 

복지때문이라고요? 성남시는 재정적자 줄이고도 복지편의를 더 늘렸습니다. 




참고로 작년 한 해 전세계 무기수입국 1위가 우리나라였습니다. 

혹시나 경제가 어려운데 돈을 풀어서라도... 라고 황당무계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찌라시 조선의 기사제목을 인용해보겠습니다. 

재정 적자에 빠지면 국가는 몰락한다, 설령 미국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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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범 2016-02-14 12:49:13
답글

쥐박이때는 쥐박이식구들이 주로 갉아먹었는데
지금은 감투쓴넘들은 죄다 한입씩 먹나봅니다.
에헤라~

권태형 2016-02-14 12:51:01
답글

이런 추세로 가다가는 애들 걱정은 차후문제고..
우리세대 먹고 살 걱정도 해야할 듯합니다.

구행복 2016-02-14 13:48:51
답글

예산안뿐만 아니라 지금 당장 국가 전체적인 메커니즘의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재벌을 앞세운 돌격앞으로의 산업구조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암청나게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그것에 목매달고 있는 이런 전근대적 구조로는 아무 희망이 없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올해 신입생없는 초등학교가 17개나 된다는 뉴스.
경북 군위군은 대부분 70세 이상이라 20년후 소멸예상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당장 일본의 정책을 100% 복사해와서 그대로 집행해보고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일본에 대한 거부반응이 너무 큰 까닭에 실현가능성은 제로겠지만요...

우리보다 20년 먼저 삽질을 시작한 나라에다 모든 산업구조가 일치하는 나라가 일본.
치밀한 일본인들이지만 수많은 삽질과 시행착오를 통해 그나마 오늘의 일본이 있는 까닭에 이런 시행착오 부분은 한국에 많은 도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범부가 보더라도 나라가 백척간두에 서 있는데 어떻게하든 부동산으로 정치생명을 연명해보려는 천민자본주의,,,

수많은 이유있겠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현장에서 일할 사람 구하기 너무너무 힘들다는 것입니다.
자원없는 한국에서 제조업은 목숨과도 같은데 제조업이 빈사상태에 이르고 있으니 경제가 어려운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울화통 치밀어 오릅니다.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1년안에 확실한 해결책 내 놓겠습니다 ㅎㅎㅎ

강영태 2016-02-14 15:34:35
답글

당장 성남시장을 대통령으로 선출 합시다.
복지는 늘리고 재정적자는 줄이고.... 신이 내린 대통령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국민들 중에는 머리가 반쪽만 있는 사람이 상당수 되는 것 같습니다.

js9401@hanafos.com 2016-02-14 20:33:05

    "우리 국민들 중에는 머리가 반쪽만 있는 사람이 상당수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 한 명이 누굴까요? 무식하면 안 나서면 편합니다

양호석 2016-02-14 16:36:48
답글

성남시가 그러기까지는 시민들의자진세금납부가 있섰습니다
저부터170만일괄납부
정초부터요

이재경 2016-02-14 19:11:30
답글

복지정책을 시행함에도 자치정부의 재정구조가 악화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조금씩 좋아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 있지요. 상대적으로 보편 복지를 원수보듯하는 지자체 재정이 악화하는 경우는 무슨 신통력일까요? 서울시만해도 이명박 개독일당이 서울시정 할 때 서울시 부채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5세훈 그 자도 서울시 부채만 늘려놔 총부채 20조하고도 몇 조원이 넘었지요. 박원순 들어서 처음으로 시 부채가 계속 줄어드는 기적이

이재경 2016-02-14 19:15:24
답글

강원도도 미래가 어둡습니다.

도 인구만해도 70년대 최대 2백만에서 얼마 전 150만이 무너졌지요.아마?

끝없이 천대받아 무대접이라고하지요. 전라도는 푸대접이라도 받지만 강원도는 아예 존재 자체가 무시당하는 무대접이라는 농담이 과거부터 떠돌았는데 준 것 없어도 우리는 죽자고 1번이라는 사람이 참 많은 지역입니다.

평창 올림픽 열면 강원도가 세계적 유명지가 되고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는 턱없는 희망을 도민에게 마구 불어넣고 있고,그래서 찬성 여론이 드높은데 빈약한 도 재정만 더욱 거지 꼴로 만들 독약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재경 2016-02-14 19:26:25
답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영원한 자산 자연경관을 파괴하고 거기에 콘크리트 건물 시설물 지어대며 발전이라고...표 달라고 하는 것들이나 그에 응하는 것들이나 그냥 한심해요.

이종호 2016-02-14 21:38:41
답글

닥볶음탕 하면서 주변 안주들 치는 것 부터 시작하면
되고 녹조라떼 만든 넘과 같이 갉아먹은 대기업 총수들
구속시켜 토해내게 하고 제대로 된 떡찰조직 만들어
정경유착 한 넘들 능지처참 시키면서 친일 찌라시들 재산
몰수하면 금방 재정적자 커버됩니다...
돈쥔넘들과 돈 쓰는 넘들이 같은 넘들인 개한민국에선 요원한 일이지만....ㅜ.,ㅠ^

김영광 2016-02-14 23:25:39
답글

궁민이 등신인지라..노예로 살고 싶다는데 죽을때까지, 지 자식들까지 노예로 살라고 내버려둬요.. 이젠 무식도 죄에요.
등신같은 나라 이젠 그냥 포기하고 자력갱생해서 각자 살 길 도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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