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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적 망상이 가진 문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13 07:27:50
추천수 6
조회수   1,262

제목

집단적 망상이 가진 문제.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요즘 제가 듣는 얘기중에 하나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 라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라는 명예나 기타를 누군가 권위를 부여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내가 원한 것도 아니고 또한 공식적으로 지정된것도 아닙니다.





다만 비공식적으로 그렇다라고 얘기되고 있을 뿐이고 "저 까짓게 무슨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냐?" 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나 스스로도 원하지 않고 또한 대부분의 국민들은 모르고 있고 또한 내 스스로 생각해 봐도.....내가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





그럼 그 많은 대한민국 사회 지도층은 뭐지? 라고 반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통탄해야 할만은 일일 뿐입니다.







어쩌다가 나 같은 농민 나부랭이가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 라고 지칭되는  상황까지 대한민국이 왔냐는 것이죠.











상황이 나빠지니까 문제가 발생했는데 일단 내가 나라고 하면 사기꾼 취급을 받는 상황이 왔네요.











작게는 내 친구놈이 그리고 친구님의 친척들이 나를 사칭하고 다녔는데 거기서 그쳤다면 괜찮은데 사회적으로 지휘가 높은 사라들도 사칭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가령 예를 들자면 육군 X 사단장 그리고 그 사단장의 딸이라는 연예인도 사칭하고 다녔다고 하더군요.









우리 동네및 옆동네를 다니다 보면 " 저 사람이 우리 사단장님을 사칭하고 다닌데" 라고 군인 가족들이 수군대더군요.





군인가족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매일 다닌적이 있습니다.이유요? 돌아가는 상황이 안 좋아서 매일 편의점 가서 카드로 물건 사고 알리바이 만들려고 말입니다.





뭐 군 계통에서는 내가 군인 가족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매일 들러서 군사정보 빼 낸다는 어이없는 의심도 받고 했네요.





뭐 왜 이렇게 됐나 했더니만.....







모 연예인이 나를 좋아 했다고 하는군요.헌데 찾을수가 없더랍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 내가 진영철씨를 사칭하면 나를 찾아오지 않겠는가?" 하는 희망으로 사칭하고 다녔다고 전해 지네요.





헌데 어느 순간 이 아가씨 마음이 바뀌었다고 전해 지네요.





내 이름만 팔면 왠만한 것은 다 자신의 뜻대로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목도 했나 봅니다.나로서는 알수 없는 내용이지만 아무튼 그렇게 전해 지네요.





이 연예인 아가씨가 어떻게 마음이 바뀌었나 하면 "진영철을 살해하고 나서 내가 진짜가 되면 더 이익 이잖아?"







그래서 진영철이라고 사칭하는 사람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자신의 엄마도 죽고 그 아버지라는 사람은 나한테 전화해서 "네가 내 마누라도 죽이고 내 딸을 망가 트릴려고 해 너는 죽은 목숨이야" 라는 협박 전화도 하고 한것이죠.





지금도 궁금한것이 무엇이냐 하면 모 사단장 당신의 마누라를 죽인것이 당신의 딸이라면 당신 딸을 어찌할것이냐 하는 것이죠.





모 사단장의 딸이라는 사람이 나를 사칭하면서 "와싸다의 진영철" 이라는 사람을 살해 했기 때문에 경기도 포천에 거주하는 호적상 진짜 진영철인 내가 살해범으로 몰린 것이죠.





한동안 군인 가족들의 눈길이 아주 싸늘하더군요.마치 살인범을 보는듯이 말입니다.







아 나를 살해 한다고 협박한 사단장이라는 사람한테 처음 들었네요 "네가 박근혜 아들이라고 박근혜 믿고 까부나 본데 수사 결과 나오면 넌 죽은 목숨이야" 라는 얘기였습니다.뒤로 어렵풋이 들려오던 얘기가 명확하게 확인되는 경우라고 할까요.







자 과정이야 어찌 되었건 그 연예인 이XX 라는 여자 연예인이 나를 찾아나 보더군요.









헌데  그 이XX 라는 여자 연예인은 다른 영화배우와 결혼을 합니다. 이유요?





그 연예인이 이렇게 얘기했다라고 전해 집니다." 내가 살해 하려던 사람하고 결혼할수는 없지 않냐?" 라는 것이죠.









더 재미 있는 것은 뭐였냐 하면 내가 사기꾼으로 몰린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올리글도 엉뚱하게 이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테크노마트 8 층 블루레이 판매점에 가서 거기 여주인장에게 "의자 붙박이" 라는 별명을 붙여 줬다고 했더니....





거기 여주인장은 알아 듣고 있었는데 거기 남주인장과 딸은 이런 얘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연예인 이XX 가 언제 온적있어?" 라고 말입니다.









한번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은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할까요.









다수가 망상 또는 잘못된 사실을 진실로 알때 엉뚱한 사람이 사기꾼으로 몰릴수도 있다라는 것을 예전의 글에서 쓴적이 있습니다.







"다수가 비정상일때는 정상인 사람이 비정상이고 다수가 정상일때는 비정상인 사람이 비정상이다" 라고 말입니다.





왜 기무사 요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왜 따라 다녔는지 이해가 된다고 할까요.











헌데 문제는 왜 내 행적을 일반 군인 가족들까지 전부다 알고 있었을까 하는 것입니다.전제는 기무사 요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파악한 내 행적을 해당 사단 구성원과 그 가족들이 정보 공유를 하고 있었다라고 추정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본인들은 자신들 사단장의 아내를 살해한 사람을 살인범으로 처벌 또는 단죄가 목적이었겠으나 사단장과 그딸의 범죄행각을 도와준 꼴이라고 할수 밖에는 없죠.





잘못된 사실을 바탕으로 전체가 망상속에서 빠져 있었으니까요.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 참 영광스러운 명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식으로 사기꾼 살인범 또는 언제 살해 당할지 모르는 자리라면 노땡큐 라고 하겠습니다.







나를 비웃을지도 모르는 분들에게 얘기드리죠.나는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라는 명예를 달라고 한적도 없고 그 명예를 차지하기 위해서 어딘가 기웃기웃하면 달라고 한적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평범한 농민인 내가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지주" 라는 칭호를 듣고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 지도층의 수치임을 상시 시켜드리며.





부디 사회 지도층분들중 한분이 들어야할 호칭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지주" 라는 명칭을 부디 되찾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이 명칭을 어깨에 짊어지기에는 너무 버겁다라고 국민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민 일각에서는 나한테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하는 어떤 의무를 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하는데 "노블리스 오블리제" 란 도적적 의무를 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행할수 없는 범위 것을 요구해 봐야 소용없다라고 말씀드리며 나 또한 내가 이런 칭호를 얻은것에 대해서 별로 달갑지 않다라는 분면한 의사를 표합니다.







부디 사회지도층 분들이 솔선 수범 하셔서 나같이 하잖은 농민의 부담을 덜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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