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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 말이 있다...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12 18:00:26
추천수 10
조회수   1,624

제목

나도 할 말이 있다...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조기 아래 참기름 병마개 전 성 일님께서
설맞이 가족나들이를 댕겨와선

내가 추천한 선녀와 나뭇꾼이란 곳을
갔다가 억수로 실망(?)을 했다구 해서

혹시라도 안갔다 왔으면서
9라와 4기를 친 것이 아닌가 하는
멫멫 으심많은 뉀네들이 있을 것 같아
진실된 잉간이 바로 나라는 걸
보여주고자 그 물찡을 올림돠....ㅡ,.ㅜ^

똥뚜깐 임돠..ㅡ,.ㅜ^




여근 고등핵교임돠. 직접 교복도 입어볼 수 있게 해 주더군요..
워떠유? 증말 모범생 같아 보이쥬?




폼은 좀 껄렁하지만 핵교 댕길 땐 뻐스표랑 토큰 동전 마이 삥 뜯겼슴돠..ㅠ,.ㅜ^




글구 이건 북제주 시청 언저리에서 먹은 돼지두루치기 였습니다.
백머시기의 삼대천왕에 나온 그런 집보다 쥑이게 맛있었슴돠..




2상 끗!

지는 어려서 추억도 새록새록 여러가지루다 생각이 많았던 곳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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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2016-02-12 18:04:33
답글

교복은 왜 입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젋어보이기도하시고... 기차역 차장같으시기도 합니다.

이종호 2016-02-12 18:09:45

    교복은 울 마님이 함 입어보고 찍으라고 해서 과거 학창시절의 제 모습을 마님께 함 보여주고 싶기도 해서
그리 했습니다...많은 분들이 그리들 하기에 저도......ㅡ,.ㅜ^

zapialla@empal.com 2016-02-12 18:07:57
답글

유통기간이 좀 오래된 1찐 같습니다.

이종호 2016-02-12 18:10:12

    코알라 정훈님...ㅡ,.ㅜ^ 유통기한은 아직 마이 남아 이씀돠...

정영주 2016-02-12 18:11:51
답글

종호 을쉰 남대문이 활~~~~~짝.... ^^

이종호 2016-02-12 18:13:33

    남대문은 평소 환기가 안되어 곰팽이가 잘 생기는 관계로 통풍을 위해서리.....ㅡ,.ㅜ^

서승교 2016-02-12 18:14:55
답글

헤 헤 ~ 똥 ......

이종호 2016-02-12 18:19:44

    떵물 흥건한 퍼세식에서 조준 잘못해서 튀겨본 경험 안해봐씀 야글 허덜 마시기 바람돠....ㅡ,.ㅜ^
조준 격발과 동시에 쪼그려 쏴 자세에서 잽싸게 일어서야 궁물이 안튀긴다는....

진성기 2016-02-12 18:19:01
답글

똥간에서 바지도 안내리고...

이종호 2016-02-12 18:20:44

    워낙 급해서리.....ㅡ,.ㅜ^

이수영 2016-02-12 18:20:46

    평상시 습관 아닐까요? =3=3=3

김승수 2016-02-12 18:19:46
답글

공부와는 철천지원수처럼 담쌓고 핵교 다닌 전형적인 우리시대의 얼굴입니다 . 글구 ...

제주 전통 통시는 가마니로 입구를 치고 뒤와 옆은 구녕 숭숭 뚫린 제주돌로 막아놓고

들어강 엉디까고 앉으면 똥돼지가 번개같이 달려와 돌뎅이 똥구녕을 쳐올려다보는곳이

오리지날 제주 화장실이었습니다 . 여름엔 무쟈게 션하지만 비오고 바람불면 엉디부터

촉촉하게 젖었씀돠 . 더욱 놀라운것은 가끔 구렁이가 고망 사이로 쑥하고 대가릴 내밀면

혼비백산 바지 내린채로 튀어 나오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이종호 2016-02-12 18:22:27

    저 역시두 저때 한참 방황하고 진로를 못 결정하고서리 헤맬때 였습니다...
진학이냐 취업이나....ㅡ,.ㅜ^
글구 저두 어려서 방학때는 거의 시골 외할머니댁에서 지냈기 때문에
퍼세식에 대한 추억은 제법 됩니다....

김승수 2016-02-12 18:27:21

    퍼세식이 아님니돠 밀어 낸건 딱딱헌넘이던 물컹한넘이던 똥돼지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새끼돼지를 노리던 구렁이가 많았고 , 내가 살때만 해도 뱀하고 지네가 정말 많았었습니다 ^^;;

이종호 2016-02-12 18:39:58

    겡기도엔 집에서 구름다리 아래에다 도야지를 키우는 방식이 아니란 거 다 암돠.....ㅡ,.ㅜ^

zapialla@empal.com 2016-02-12 18:21:45
답글

위 댓글은 장난입니다. 손주도 계신 어르신 연세로 볼 때
참 고우십니다. (제가 와싸다 첨 가입했을 때랑
별 차이 없으심)

이종호 2016-02-12 18:40:53

    내두 암돠...^^ 안즉은 어디 나감 오빠소릴 들을 정도로 탱탱함 그자체 임돠....ㅡ,.ㅜ^

이종철 2016-02-12 18:24:48
답글

20여년 전에 찍은 사진 같은 데요...♡&&

이종호 2016-02-12 18:42:29

    13년도에 울마님과 결혼기념일날 갔다 온검돠....ㅡ,.ㅜ^ 깎아도 엥간히 깎아내시기 바람돠...
부러브면 부럽다구 허시구....

진성기 2016-02-12 18:28:19
답글

핵교 댕길때 버스표 몇장 삥 뜯겼다고
이제와서 여기서 한풀이 하시면 안됩니다.

이종호 2016-02-12 18:44:04

    버스표 몇장이믄 내가 이런 소릴 허덜 않습니다...그에이 쓰러벌 럼들이 꼭 수업끝나고 갈 때 쯤이면
골목서 멫넘들이 기둘리구 있어서 오죽허믄 핵교가기가 싫을 정도였슴돠...
낭중엔 수업이 끝나도 핵교에 남아서 책보고 놀다가 해 떨어지면 집에 갔슴돠....

전성일 2016-02-12 18:29:12
답글

도시락이 얹져진 책상 바로 앞에 잠깐 앉았는데...할부지들이 교복입구 흥겨워하시길레 실실 빠져 나왔습니다...^^;;

이종호 2016-02-12 18:45:01

    참기름 병마개님두 조만간 머지않았슴돠.....
바뜨 난 걍 사람들이 밀려서 잽싸게 사진만 찍구 텨 나와씀돠...

송수종 2016-02-12 18:40:50
답글

교복 입은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이종호 2016-02-12 18:45:45

    울 대한민국은 수종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그나마 버팅기구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딴 잉간들은 좀 보구 배워야 하는데......ㅡ,.ㅜ^

이민재 2016-02-12 19:28:55
답글

배 다른 형제(?)님 모종O 어르신 "나도 할 말이 있다.

이에 대한 답변 "쓸데 없는 말씀은 아예 하지 마시고 참으세요!" 제발요.

3=33==333===

이종호 2016-02-12 20:58:43

    민재님이 말씀 안하셔두 이미 도인의 경지에 다다른 지라....ㅜ.,ㅠ^

김주항 2016-02-12 20:06:06
답글

교복 입으신 폼새를 보니 말 안해두
얼빵 하니 삥 꽤나 뜯기게 생겼네여....~.~!!

이종호 2016-02-12 20:59:29

    그때 뜯긴 돈만 모았어두 강남에 빌딩 하나 세웠슴돠..ㅜ.,ㅠ^

김세영 2016-02-12 22:21:09
답글

지도 할말 있씹니더~~~~
종호으을쒼~~
궁금하마 500원입니다~~!!

이종호 2016-02-13 21:46:11

    즈을때 안 궁금함돠...ㅜ.,ㅠ^

우용상 2016-02-13 02:39:52
답글

저 돼지 투루치기 집 맛있긴 한데, 좀 맵더라고요.

이종호 2016-02-13 21:47:30

    제주 토박이 직딩들이 많이 가는 집이라고 그러더군요.
쌍쌍들도 많이 와서 먹는 것 같았슴돠...ㅜ.,ㅠ^
글구 은제 귀국하셔?

우용상 2016-02-15 05:08:21

    8월에 갑니다.


근데 왜요? 맛난거 사주시려고요???? ㅋㅋㅋ

김찬석 2016-02-13 04:54:15
답글

이봉원인줄 알았네요.

장순영 2016-02-13 20:47:35

    노홍철두 약간 보입니다...;;;

이종호 2016-02-13 21:48:27

    치악산 언저리 허리부실 찬석님하구 상광청님...ㅜ.,ㅠ^
내 이 두 잉간들을 걍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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