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개성공단 폐쇄는 조금 성급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런일이 예견된만큼 장비와 완제품을 반출할만한 군사적인 준비를
어느정도 해두고 발표를 했어야만 했다고 봅니다.
보병 2만정도에 탱크 80대 정도면 충분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훈련만 죽어라 하는 예비사단 2개정도만 동원했어도 되는데 말입니다.
파주쯤에다 설날 전후해서 전개시키고, 개성공단 폐쇄한다고 했으면 사정이 조금쯤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김관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어디에 가 있을까요.
북조선이 무상몰수 무상분배 하려나 기대는 해봅니다만, 정은이도 그렇게까지는 빨갱이로도 안보이고요.
공산당도 아닌놈이 통치 하는 북조선이 어디로 가나 지켜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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