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멀리 지나온 노인들이 허리 꼬부라지고 다리가 아픈 불편한 몸으로
거리를 지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문득 떠오르는 생각하나....
요즘은 수명이 전보다는 많이 길어져서 오래 사는 노인들이 눈에 많이 띄는구나....
하지만 오래 산다고 크게 의미가 있는 것일까?
그냥 살아만 있다고 그게 가치가 있는 것일까?
아닌것 같습니다.
"자신을 의식하는 그 만큼 살아 있다"는 말처럼
매 순간 명료한 의식으로 현존해야
진정 살아있다고 인정할 수 있음이라....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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