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나, 연륜, 정신 모두 다 정상인데도 이런 사고를 한다면 어려서 부터 철저한 반공교육 등으로 세뇌를 당한 결과에 다름 아니다. 학교로부터 가정으로부터, 그리고 개신교회로부터의 철저하고도 지속적인 세뇌로 인해 눈과 귀는 자기 것이로되 자기 눈과 귀로는 보지못하며 머리는 자기것일되 자기의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
무식해서 알지 못하면 한 발치 물러나서 겸허히 스스로를 반성하고 우선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으나 대개 이런 자들은 자신이 무식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 그저 생각나는대로 지껄이기를 좋아한다.
이럴 때마다 드는 생각?
보통선거제를 보완할 방법은 진정 없는가?
150년 전의 잣대로 실현되기 시작한 보통선거가, 각종 미디어에 의한 정보 조작 또는 개인행위의 조종이 가능한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가?
생물학적 판정기준상으로, 뇌에 아무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상식에 반하거나, 합리적인 사유가 불가능한 인간은 정치적 치산자로 규정하여 정치권리를 제한하는 것은 어떤가?
종편에 의한 세뇌라면 그 정치권리의 행사인 voting이 어디 독립된 개인의 권리 행사인가 종편의 voting이지
개신교회에서 매주 주일예배 수요 예배 금요 철야 예배 구역예배 새벽기도회에서 세뇌당했다면 그것이 독립된 개인의 voting 인가, 조용기, 김홍도, 김삼환이의 표지? 이거 평등선거 규칙의 위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