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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똑,, 하시네요,,

전세계적으로다가..

    우와 그럼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전세계적으로다가 똑똑하네요..저 뿐만 아니라 저렇게 생각하는 국민 엄청나게 많거덩요. 여론조사결과 한번 보세요..ㅎㅎ

武食

    아 개성공단 폐홰 찬성하면 무식하구나...아~~~

교류는 바람직하지만 정세에 따라서는 우리 국민이 북쪽 인질로 잡힐 가능성이 있는 리스크가 큰 사업이었죠.

호랑에 입에 머리를 집어 넣고 무사하기를 기도하는 형국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교류가 필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이런 돈을 퍼주는 교류는 안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개성공단이 위치한 지리를 보셔야죠
단순 경제 교류만 봅니까
거기에 위치하던 자주포를 비롯한 재래식 무기들 때문이잖아요

서울 파주 일산 지역 바로 타격 가능하던걸 개성공단으로 인해
뒤로 물러설수 밖에 없었잖아요

그걸 모르세요?

    저는 그런것까지는 몰라요. 개성공단으로 흘러간 돈이 김정은 독재정권 유지와 핵실험 미사일 개발에 사용된다는 것만 알아요

    모르시면 안되죠

그리구요 직접적으로 가스 대주고 기름 대주는
중국 러시아를 그럼 욕하세요

아니 공산당 열병식까지 가놓고는
지금와서 화풀이를 공단 업주들 한테 하는건 뭡니까

ㅎㅎ 웃음밖에....

    저도 ㅎㅎㅎ

우리 문제인데 왜 전세계에 보여줘야 합니까?
그리고 개성공단이 경제적으로 어느편에 더 유리한 사업인지 알아 보셨으면 합니다.
북한 경제가 아무리 위축되었다고 개성공단 돈이 핵실험 비용의 주요 자금줄일까요?

개성공단은 형제간에 아무리 치고 박고 싸워도
우리가 형제라는건 잊지 않고 있다라는 상징적 사업인데
단지 자기들의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쉽게 차버려서는 안되는 일이죠,
적어도 민족이라는 이름앞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는요.

    왜냐면 개성공단 말고도 중국 이집트 등 북한에 투자했다가 알거지 되서 나간 경우가 많거덩요. 다시는 북한정권에 돈만 갖다 바치는 사기당하는 외국기업들 없게 해야 하기때문입니다..

낯익지 않은 회원의 뜬금없는 글은 고정XX일거라 사료 됩니다. 이미 여러 회원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어 보입니다. 이런 것에 일일히 대응하는건 무병장수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be smart~

    저도 같은 생각...

현재 북한 경제의 최소 90 % 는 중국과의 무역입니다.
개성공단이 북한경제에 도움을 주는 건 사실이지만...북한 경제 전체로 보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글쓰신 분의 주장처럼 핵실험, 미사일 발사에 도움 등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자면
중국의 대북한 제재 참여를 이끄는게 최소 100 배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드용량이 부족하면 싸이즈가 큰 야동부터 삭제해야 하는 데, 하드 용량에 미미한 영향을 끼치는 야설부터 삭제하는 모양새.

    참으로 함정훈님 다운 표현 입니다. ㅋㅋㅋ 글쿤요. 야설부터 삭제를 하다니...

대한민국이 개성공단에서 철수하기를 기다리는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북한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개성공단에 입주를 한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아마 우리 대한민국이 제안하는 것 보다 더욱 좋은 제안을 하고 입주를 하겠죠.
철수를 하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국내 경제도 정경유착을 없애야 하듯 정치와 경제는 분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성공단 철수 외에도 여러방법의 외교가 있지 않겠습니까?

개성공단에 관계된 분 예기로는
개성공단이 1억달러의 거래금액인 데 중국과는 65억달러의 거래가 벌어지고 있어
개성공단으로 인해 북한에 미치는 타격은 우리 생각보다는 작다고 하네요..
북한에서 개성공단에서 제조된 완제품 외 반제품은 반출시켜주지도 않고 있고..
설비등을 뻬 오는 것은 북한이 허가를 해야지만 가능한지라
허가해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본답니다.

위에 개성공단돈으로 핵미사일 만든다는 분은 깊이 반성 좀 하셔야 할 듯...

국운이 기울어지는 가 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거기에다가 벌레들이 꿈틀거리니 더 보기가 싫군요

나라가 망해 나가도 권력만 잡으려 눈이 빨갛고,
권력에만 미쳐서 나라를 망가지는 줄 모르고 장난질을 쳐대는 데,
결국, 모든고통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겟지요.

벌레들이 꿈틀거리는 것이 더 꼴보기 싫어지는 날
오늘이 그날인가 보네요.

원글에서 개성공단 업체들의 피해 보상하고 철수하자고 하시던 데..
제가 아는 업체는 설비와 반제품 반출하는 데 8톤트럭 100대정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런 업체가 백여개 이고 금액으로는 최소 수천억원정도의 직접적 피해가 발생되고,,
거래처 납품이행 불가로 인한 손해배상과
매입처에 대한 원자재 대금 미지급으로 인한 손해도 어림잡아 천억원은 쉽게 넘을 것입니다.
이러한 금액을 정부가 보전해 준다고요?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고 쉽게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정부는 기껏해야 손실금 직접 손해분에 대한 일부 보상만 해주고 나머지는 저리자금 대출해 주고 나중에 못 갚으면
회사 부도나게 되는 겁니다.
입주업체들 도산은 이제 길게 남지 않았다고 봐야 합니다.

원글 쓰신분은 사실을 조금이라도 알고 쓰셔야하지 않을까요?

알밥?? 십알단?? 흠;;;

예전 분단 독일이 지금의 통일국가를 만들수 있었던 여러가지의 피나는 노력들을 보면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

武食

본문글은 선거철 알바입니다. 개성공단 폐쇄는 국내용(선거철)이죠.
일일이 대응할 필요 없습니다.

숲을 가르키는데 나무만 트집을 잡는구나......... 좀 더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외교라는것이 고도의 인내와 집중력을 요구하는 행위인데 이렇게 감정적으로 그때 그때 즉흥적인 대처를 하는 외교야 말로 가장 상대하기 쉬운거죠.
그야말로 동네 꼬마들 서로 티격태격하는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배우지 못하고 어리석은 국민들이야 이처럼 감정적 대응에 일희일비 하더라도 지도자는 여기에 쉽쓸리지 않아야 하는데
오히려 국가지도자라를 사람이 선수를 치고 이렇듯 널뛰고 있으니 참 한심하죠.
나 같으면 부끄러워서라도 글 내려버리겠습니다.

닭이 하자는 건 무조건 반대하는게 진리입니다.

제가 아는 여기 회원분들은 세현님이 아시는 것처럼 그리 쉽고 얕은 분들이 아닙니다..

야동지워야 하는데 야설 지우고 큰소리 친다는 비유가 아주 적절하네요

무지한 글의 파장은 그 흐름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대로 깨닫기 전까지 한 없이 퍼져나가죠.

글만 읽고 가려다가 한마디 안 할수가 없어서....

참 딱한 양반입니다... ㅉㅉㅉㅉ
참 딱해요.....

내용도 모르고 시키는대로 이리 저리 몰려다니는 어버이연햡 수준....

이렇게 극단적으로 무식하면 자연스레 용감해 질 수 있겠죠.. 쩝~

글을 읽고 그냥 가려니 도시 맘이 울컥해서 한마디 내깔기고 가네요..

완전 또라이짓하는 정부...무식한세키 군대도 안간놈들이 사드...너그집 동네에 설치해라...글고
이건 미친짓이지...윈윈시대야..더불어 잘 살아야지...개판인 정부...

전기는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물도 남한에서 보내주는 건가요?

    그러게요? 우리가 물도 줬나? ㅡ,.ㅡa

처 자빠져 자러 간듯....

피해 보상 같은 소리하네

"통일대박" ---- 몇달 전에 들어보긴 했는데,,,, 반기문도 평양가겠다고 했고,,,,

그런데 이제와서 손바닥뒤집듯이 쪽박으로 만들어버리니,,,,

그때는 핵실험 할줄 몰랐고, 미사일쏠줄 몰랐나,,,

이철희소장 말대로 이게 "국가" 라고 할 수있는지,,,, 이게 "정부" 라고 할 수있는지,,,,,

테레비 마니 보시고 쇄뇌되신 듯....

암울하네요

함정훈님 비유가 적절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알바를 쓰려면 아는 것도 있고 논리가 있는 알바를 좀 쓰지.....

막무가내식 글에
댓글 의견에 대해서도 막가파식으로 들이대는군요.
나는 내 할 말만 하겠다..
진실(?)은 아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