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밝혔다시피 제 자리는 눈팅 전문이고요. 간간히 댓글 달기나 할 정도지요. 본문에 시간과 정성을 다하여 올려 주시는 조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분께 언제나 빚지고 있지요. 예전의 회원 여러분께서 활발하게 올려주신 정성스런 글도 그립고요.
제 기억에 남는 글을 예로 든다면 하엽님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기, 어느 분인지 확실하게 성함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음악 및 음악가 소개 등이 인상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물론 일진 어르신, 교주님, 돌하루방 어르신, 배다른 형제(?) 어르신, 천안 모네어르신. 그리고 호명 안하신 여러분 등 와싸다를 빛내주시는 분들이시지요. 모두 다 고맙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