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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당치 않은 말씀을 하시니 숨고만 싶습니다. 혹시 제가 그렇게 바라는 바를 이루어 주시면(우리 속담에도 있는데 "OX사람 소원도 들어 준다는데 Z사람 소원은...") 뭐 쓸 의향이 ㅎ 3=33==333=== 갈수록 염치가 실종되고 뻔뻔해져 갑니다. 이 병은 치료약도 없다는데.

    크....~~^^^

부산에서 뭐 드시고 싶으세요?

    교수님..부산 오심 회 대접해드리죠..~

    조선생님 색경은 불문곡직하고 필히 받으세요. ㅎ ^^(저는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만)

2월 말에 특강하러 가는데, 시간이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가 맛난 거 대접해 드리고 싶은데요...

    감사합니다만

제가 맛난거 대접받을 자격이 안되어서...~~

   
저도 맛낭거 대접 받을 자격은 못 되지만
워낙 염치가 엄는 관계로 사양도 못 함돠....~.~!!

(지가 때맞춰 못가면 맛낭거 보내새효 들)

전에도 밝혔다시피 제 자리는 눈팅 전문이고요. 간간히 댓글 달기나 할 정도지요. 본문에 시간과 정성을 다하여 올려 주시는 조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분께 언제나 빚지고 있지요. 예전의 회원 여러분께서 활발하게 올려주신 정성스런 글도 그립고요.

제 기억에 남는 글을 예로 든다면 하엽님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기, 어느 분인지 확실하게 성함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음악 및 음악가 소개 등이 인상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물론 일진 어르신, 교주님, 돌하루방 어르신, 배다른 형제(?) 어르신, 천안 모네어르신. 그리고 호명 안하신 여러분 등 와싸다를 빛내주시는 분들이시지요. 모두 다 고맙습니다. 꾸벅^^

자유 게시판에 들어 오시는 회원님들
원숭이해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일진님 민재님 한욱님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요....

    감사합니다...순철님...~

요즘 몸땡이가 션찮아(마님덕분에..ㅜ.,ㅠ^)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하고....
실은 소재고갈...ㅜ.,ㅠ^

지송할 뿐임돠.

   
마나님 요구가 많으신지
경끼가 잦으신 모양임돠....~.~!! (뱌그라 드리꽈?)

    올해도 건강하시길..~~!

기냥 돌뎅이처럼 딱 손만 잡아주고는 미련읎시 홱 돌아서야 늘그막에 게이트볼이라도 칠수 있을낀데 ..

    깊이 명심하겠나이다..~아멘...~~

옛날에는 달력에 희망을 주는 blue day도 있었지 마림다.

경끼 뇐네가 마이 아푼가 본 데, 누드꼼장어라도 사들고 병문안 함 가야 하능 거 아임미꺼...♡&&

    종철이행님도 올해는
아파트 이쁜 아즈매들 도움 마니 주시길 바랍니다.....특히 부녀회장과 싸우지 마시고요.ㅋ

    부녀회장은 눈웃음 한번에 뻑 갑미더...

염려 노으소...♡&&

코웃음 한방에 뻑하고
달겨드는 아즈매도 있심더.
조심하이소~~

본문에 당치 않은 말씀을 하시니 숨고만 싶습니다..2
이곳에서 좋은 글들을 읽으며 그냥 읽기만 하는게 송구스러워
립서비스라도 한다는게 주저리주저리 합니다.
그래도 읽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시니 그저 감사할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