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가깝고, 제조페턴도 비슷하고...더욱이 그곳엔 사내에 출신학벌 변별 줄서기 같은 이지매 현상도 없을꺼고
자기 맡은 임무만 다하면 능력도 공평하게 인정하는 곳이니 아주 잘 된 일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일본인들 한국인과 같이 근무하면 사이가 좋습니다
제 실제 경험으로 외국회사에 한국인 5섯명만 넘으면 한국인들끼리 서로 이간질하고 싸우고..그러지만 일본인 속에 딱 한사람의 한국인은 마음고생도 없고 근무하기 편합니다.
다만 우리보다 더 늦게 일하는 관습이 있어서 ..부서 상황에 따라서 칼 퇴근은 한국처럼 하지 않는 것이 윗 사람에게 더 인정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언어 유학비는 일종의 낭비라고 생각하여 자식을 일본 제조 공장에 서서 일하는 곳에 3년 취업시켜서 능숙한 일본어를 갖고 돌아 오게 했습니다만
일본 근무 경험..먼 미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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