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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구리 찔러 절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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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6 11:5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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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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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찔러 절받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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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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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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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인 제가 와싸다 회원님의 도움으로
공유기를 달아서 거실 티비에 컴터를 연결하고
다시 앰프와 스피커로 본방도 듣고....이렇게 설치했습니다.
참 편리하고 재미나네요...
오후에 퇴근한 마눌을 앉혀 놓고 시연해서 들려 줍니다.
"복면 가왕"을 이렇게 들으니 더 실감나고 좋제?....
이리 물어도 퍼뜩 좋다는 대답이 안나옵니다.
워낙 이런 쪽에 신경을 안쓰는 마눌이니...
그래서 제가 마눌 목을 잡고 머리를 눌러서 며번 까딱까딱시키며
"봐.이렇게 좋다고 하네..."
옆구리 찔러 절받기란 이런 경우인가 봅니다.
그래서 둘이서 옆구리 잡고 껄껄껄..히히 호호 하하 웃으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음악과 영상을....~
세상은 갈수록 편리해지는데....
내가 앞으로 살날은 점차 줄어 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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