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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농민인가 공인 인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06 10:37:46
추천수 6
조회수   504

제목

나는 농민인가 공인 인가?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요즘 가끔 헷깔리기도 합니다.





나는 분명히 보잘것 없는 농민인데 내 개인정보 돌아 다니는거 보면 나는 공인 수준을 넘어서 내 개인정보는 공공재 인가 하는 착각에 빠질 지경입니다.







내 계좌에 돈이 얼마가 있는지 까지 돌아 다니고 그걸 찾아 보겠다고 국민은행에 찾아가서 인출 시도를 하는 어이없는 경우도 목도하고...





나는 듣도 보도 못한 박근혜씨가 내 엄마라는 얘기가 나도 모르게 뒤로 돌아 다니고 있고 도청 해킹은 기본적으로 깔려 있고 ....









심지어는 내가 가까라는 소문이 퍼져서 내 동창 친구들 전체가 "우리가 알고 있던 진영철이 맞나?" 하고 불을 켜고 확인하려 드는 어이가 가출을 한 상황까지 목도를 하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대통령 아들은 인권도 없냐?" 라는 얘기도 들려오더군요.









내가 그동안 분하고 억울해도 참고 참다 폭발해서 대응을 하기 시작하니 어이없는 상황이 온것이죠.거기에 사람들 상대하기 피곤해서 왠만하면 안 만날려고 하다 보니 더더욱 이런 상황이 오게 됐는데.







일단 국민은행에 이런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내 계좌에서 출금을 시도하거나 또는 계좌 명의 변경을 신청할려면  금액의 예금이 있는지 알고 찾아 온것은 결국 국민은행측에서 예금자 정보를 유출하기 전에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죠.







뭐 와싸다의 진영철이라고 사칭하기 위한 전제 조건중 하나가 결국 와싸다에 예금 이체를 한 계좌의 확보중 하나니까요.





내가 와싸다에 계좌이체를 한 경우는 두번의 경우가 있습니다.하나는 와싸다에서 판매하던 팬티를 구매했을 때이고 하나는 와싸다에서 정기적으로 열던 콘서트 티켓을 구매했을때 두번이 있네요.







완벽하게 사칭할려고 하면 결국 국민은행 진영철 217-21-04xx-xxx 로 나가는 계좌의 확보가 불가피 하니까요.







몇년전 우리 어머니라고 국민은행에 나타난 사람의 목적은 그것이었죠.









나를 가짜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의 주장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이 명확해 졌다고 할까요.





이유요?







농협장 선거를 하면서 지문데이타 확보하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그 이후 어떤 과정을 거쳤건 내 지금과 정부 전산망상 지문의 대조가 이루어 졌고 주변에서 진짜가 분명하다 라고 인식한다고 인정을 한 상황이죠.







내가 나임을 입증한다.



내가 살인자가 아님을 입증한다.







와 동일한 케이스라고 할까요.







"내가 나임을 입증한다"="내가 살인자가 아님을 입증한다" 는 동일 선상의 의식구조입니다.







간단히 얘기해서 "유죄 추정의 원칙" 이라고 하는 법률적인 원리를 적용한 경우라고 할까요.





뭐 내 지금을 체취해서 전산 데이타가 됐던 아니면 문서상 지문 데이타와 대조를 했건 어찌됐건 불법적인 신체정보 사용임은 지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유죄 추정의 원칙은 분명히 대한민국 구조상 존재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내가 나임을 입증한것은 내 친구도,내 친척도,내 이웃도 그렇다고 경찰도 검찰도 아닌 대한민국의 기본 토대인 지문 정보 시스템이였다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내 주변사람들이나 집안 사람들 친구들 이웃들 기타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으나







"본래 집단 망상이란 그런것입니다."









종교에 심취한 자들이 빠지는 함정이기도 하죠.





나는 진실하고 정의롭고 착하다고 생각하는 자가 한번 망상에 빠지면 그것을 인정하기란 쉽지가 않다는 것이죠.







뭐 요즘 파악할려고 노력하는 것은 내가 왜 박근혜 대통령 아들이라는 소리를 듣는가에 대한 경위를 파악해 볼려고 하고 있고 대충은 파악이 됐는데 그 정확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대략적으로 들려오는 얘기일 뿐이니까요.









내 스스로 얘기하자면 내가 박근혜 대통령의 아들일 가능성을 10~20 % 의 확률로 보고 있고 실제로는 다른 잘못음 감추기 위해서 누군가가 한 거짓말로 보고 있습니다.





헌데 그 거짓말이 전국적으로 퍼져 버렸기 때문에 이 사단이 난것이죠.









중요한 것은 "누가 무엇을 목적으로 그런  얘기를 했나?" 라는 것이죠.







뭐 흔히 하는 얘기로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뭐 내일 당장이라도 밝혀 질수도 있고 아니면 정권이 바뀌면 밝혀 질수도 있겠죠.











내가 내 입으로 얘기할수 없는그런 얘기를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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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2016-02-10 12:22:23
답글

댓글이 하나도 안달려 섭섭해 하실까봐 한 말씀 드립니다.

1. 아직까지 친부모가 누군지 모르고 사셨군요. 10~20% 정도는 박근혜대통령이 어머니라는 생각을 하신다니 한시라도 빨리
친자 확인소송을 하셔서 친 어머니 찾으시길 바랍니다.

2. "와싸다 진영철"이라는 대한민국 모두가 인정하는 공인이라 행동에 많은 제약이 있겠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서 1번을 하시기 전에 병원에 먼저 가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daesun2@gmail.com 2016-02-13 06:25:23

    1.친부모가 누군지 몰라서가 아니라 쓰잘데기 없는 소리가 자꾸 뒤에서 들려오니 헛소리들 그만 하라는 얘기입니다.

2.이병호님이나 병원에 먼저 가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3.뭐가 뭔지 모르는 천둥 벌거숭이 짓은 그만 하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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