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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 광화문광장 해프닝과 샌더스 비교 SNS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05 10:15:32
추천수 10
조회수   1,390

제목

안철수씨 광화문광장 해프닝과 샌더스 비교 SNS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정치 이야기입니다.)

안철수씨 참모가 안티라고 했었는데, 안철수씨 스스로도 요즘 갈 길과 가서는 안될 길을 구분 못하는 모양입니다. 

최근 이벤트 2건으로 엄청난 욕을 자초하고 있죠. 며칠 전에 안하던 짓을 해서 욕을 먹더니...









엉뚱한 이미지 마케팅으로 어제부터 폭풍 비난을 자초했습니다. 







예전에 알던 안철수씨가 아니군요.

이제 기대를 접어야겠죠?  총선 후에 한길이 똘만이들과 싸우지나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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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철 2016-02-05 10:51:57
답글

주먹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요.
그만큼 누가 주먹을 쥐느냐, 어떤 식으로 휘두르느냐도 큰 차이가 있겠지요.
샌더스는 주먹쥐고 팔을 폈는데, 안철수는 주먹쥐고 팔을 굽혔지요.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도 주먹 한 번 쥐어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엄지 손가락이 자꾸 검지와 중지 사이로 들어가려 하네요.

신동원 2016-02-05 10:55:49
답글

예전 느낌의 안철수 의원이 아닙니다. 동감

이인근 2016-02-05 10:58:42
답글

집회가 폭력적이라 참여하지않겠다는 발언이 아니라 폭력적으로 변질되서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라고 한것으로 알고있고
문병호의원도 일부 폭력적인 집회는 걱정이 된다라고 했더군요
그리고 타사이트들에서도 안철수의 주먹건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샌더스도 역시 무먹쥐고 연설을 해서 그부분이 연상이 된다라는 표현인것같은데
기자가 쓴 ˝샌더스와 자신의 주먹을 비교하는 트위터를 올렸다...˘ 라는 표현은 좀 적절치 못해보입니다
문재인처럼 세월호유족들을 위하는 척하다가 가슴에 큰 상처를 주는것보다는 낫지않을까요
http://badasok.tistory.com/m/post/1743

이기철 2016-02-06 17:26:25

    이거 완전 똘아이 아닌가? 안철수 변호 하고 싶으면 안철수를 변호하고 문재인 비판하고 싶으면 문재인 비판 글을 써,,,

왜 맨날 안철수 비난글마다 문재인으로 막는건지?

이인근 2016-02-06 20:42:51

    오세영님이 안철수를 향해 악의적인 글을 올리셨는데 내가 문재인의 사실적시를 하면 도라이인가요
그런 초딩마인드로 대중들에게 어필할수있겠습니까 비웃음이나 사지않으면 다행이죠

김좌진 2016-02-05 11:37:08
답글

얼굴이 전부는 아니지만 문재인 대표와 격차가 점점 더 커지는 듯?

전종우 2016-02-05 11:43:26
답글

주먹쥔게 같다고 50년 넘게 약자를 대변한 샌더슨과 본인을 동일시 하다니 어이없네요.
샌더슨의 연설을 보고 비교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DtnrQ5m5LA


전종우 2016-02-05 11:49:49
답글

주먹쥔게 같다고 50년 넘게 약자를 대변한 샌더슨과 본인을 동일시 하다니 어이없네요.
샌더슨의 연설을 보고 비교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DtnrQ5m5LA


이재경 2016-02-05 12:18:58
답글

안철수가 갑짜기 주먹을 쥐는 제스처를 연발하는데, 샌더슨과 정말 기막힌 우연의 일치였군요... 안철수 말은 다 사실일테니 그냥 믿으면되요. 그런 하잖은 사안 가지고 안철수가 천역덕스런 거짓말이야 하겠어요.....

이기철 2016-02-06 17:29:29

    주먹이야 누구나 다 쥘수 있는데,,,

안철수의 삶을 스스로 돌아봤을때 감히 샌더스와 자신을 비교할수 있나요?

안철수가 타인을 위해 살아온 적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남을 해치며 살아온것 같지도 않지만,,,,

남궁용 2016-02-05 12:48:24
답글

안그래도 안철수 요새 바닥을 기는데 이럴거까지야.. 시비거는걸 즐기는듯

정화성 2016-02-05 13:43:02
답글

시비를 즐기는게 아니지요. 남궁용회원님. 사람들이 안철수란 인물에게 걸었던 기대감의 실체가 현상적 해석으로도 충분히 해석 가능한, 예측가능한 현상들을 안철수가 지금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 본질에 대해, 그의 등장과 그의 정치적 행보가 국민들의 대변자인가 아닌가가 적나라하게 까발려지는 현실에서 개탄스러움에 내뱉는 이 나라 국민들의 말에 대해 시비라하심은 적합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바닥을 기는 이유는 그가 가져야할 정치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윤리성과 정직성이 일반인의 건강한 그 기준에 가깝기보다 이명박이나 박근혜의 그것들과 동일성, 동질적 유형화을 지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uesgi 2016-02-05 14:33:35

    무시하면 됩니다. 이런 글로 많은 사람에게 빈정거리고 시비걸던 사람입니다. 이름을 외우지 못해서 덧글을 달았다가 지웠습니다.


안지지자로서 몇몇 글은 불편하네요
이에는 이로 나가는게 옳은건지 잘모르겠는데
걍 오래동안 품어왔던 의문을 물어봅니다.
노무현의 계승해야 할점은 무엇인가요?
뇌물받고 자살한건 팩트가 아닌가요?
진실은 그너머에 있나요?
친문이 곧 친노이기에 질문해 봅니다.

남궁용 2016-02-05 15:06:56

    정화성/솔직히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남궁용 2016-02-05 15:10:14

    우낀다 자기 신앙을 건드리면 빈정거리고 시비거는거고 남에 대해선 할말 못할말 다해도 되나봄. 요새 문제인 분위기 좋으니 거기나 신경쓰셈 .하고 싶은말 반에 반도 못하고 있으니 헐.

js9401@hanafos.com 2016-02-05 15:05:38
답글

버니 샌더스는 오바마 보다 더 진보적인 사람이며 안철수는 문재인보다도 더 새누리당에 가까운 정책을 하겠다는 사람인데 어떤 근거로 자신을 샌더스에 갖다 들이대는지 알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참 하루빨리 정계를 떠나는 것이 그나마 더 안 망가질것 같은데요. 안철수씨는 이제 선택지가 별로 없쟎아요.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 국회의원 많이 되지도 않겠지만 되더라도 존재감 보이기 위해서는 새누리당쪽으로 붙을수 밖에 없어요. 정책적으로. 더민주당과 차별화 해야 하기 때문에. 물론 김한길이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또 당 쪼개질것 같긴 하지만.

박성민 2016-02-05 15:55:54
답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있을거라 기대하지 않습니다. 김 문 안 현재까지 세 사람 중에서 누군가를 뽑아야 한다면
최악이 누구인지는 보여도 최선이 누구인지는 안보이네요. 새누리당에선 유승민도 발언한 내용들 살펴보니 비교적 합리적인 인물 같고 이재명 성남시장이나 박원순 서울시장도 인물로는 나빠보이지 않네요. 반 총장도 ....
그냥 대통령 후보가 될만한 사람들 쭉 나열해봤지만 역시 최악은 보여도 최선은 안보인다는....
최악만 뺀다면 누가된들 설마 지금보다 나빠지겠어? 라는 위안정도만......ㅎㅎ 기대를 버려야 하는건가~

js9401@hanafos.com 2016-02-05 17:57:09

    이재명시장과 박원순에 문재인 그리고 안철수씨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유승민에다 반총장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박종태 2016-02-06 07:02:21

    견문과 안목을 넓히심이.....

이기철 2016-02-06 17:33:19

    반총장보다는 차라리 유승민이...

반총장은 안철수랑 비슷한 캐릭터라...

windouz@korea.com 2016-02-05 17:47:53
답글

유승민씨도 노동 악법 개정안 통과에 이름 올린 사람입니다.
그걸로도 아웃이구요
어떻게 전 직종 파견안에 동의를 한단 말입니까
정말 다 죽자는 얘기지요

새누리당에서 당적을 담고 있는 양반들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안철수씨는
처음엔 기대도 있었으나
광화문에 간걸 보고는 완전히 맘 접었습니다.
아무리 표가 급하고 사람들이 급해도
광화문 세월호 리본 앞에서 사진찍은걸 보고는
저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지금것 광화문 광장,, 세월호 리본 앞에서
고개숙여 분향 한번 안하다가
지금 와서 당직자들과 쭉 가서 사진을 찍어야 했나요?

이기철 2016-02-06 17:34:38

    지금이라도... 계속 신경 안쓰는것 보다야..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얇밉지만 말입니다..

김영광 2016-02-05 20:56:21
답글

찰스씨.. 처음엔 기대 많이 했었는데 갈수록 실망이네요~

윤상달 2016-02-06 13:07:08
답글

안철수가 처음 정치판에 등장했을때는 많은 사람들이 신선한 느낌을 받고 지지자 목록에 올렸을겁니다.
하지만 판이 거듭되고 부침을 거듭하면서 그 진가가 드러나니 이제 대부분 파악이 된거죠.
그냥 지나가는 바람일뿐이고 실상은 기대하던 인물도 아니었던겁니다.

이기철 2016-02-06 17:27:20
답글

그래도 지금이라도 그 의도가 어디에 있든 세월호 유족을 위해 그 힘들 보태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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