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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정신인 사람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담배 피지는 않을테고,
추운 겨울에는 계단이나 지하주차장에서 담배 피는 사람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여긴 한국이잖아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구내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처음부터 지정이 되어 있었지만
겨울에는 비상계단에서 종종 피고, 지하주차장은 출퇴근 시간에 담배냄새가 나지 않는 날이 없었어요
특히 고용주를 기다리는 기사들이 심했죠.

담배는 혼자 다 묵고 밖으로 내놓지 말아야 할 나쁜 공기입니다 마약 입니다
그 누가 뭐래도

담배 끊은지 12년차입니다만
담배는 없어저야 할 것입니다

타인을 괴롭히는 마약이라면은
애초애 만들지를 말아야지요

더런넘들이 만들어놓고 규재를한다고
씨부렁거리는

덜 빠진사람들도 개중에는 많습니다

왜

당신에 의해서 내가 패병환자가 되어야 하나요?

담배를 피우다 안피운지 한 15년 정도 되는데요...솔직히 자기집 베란다 에서 피우는 것도 뭐라고 하는건 잘 이해가 안됩니다...베란다 라는게...그렇게 따지면 집에서 요리하는 냄새 다른집에서 나는 모든 소음 없어야 되고 세상에 혼자만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어차피 사람들이 같이 사는 세상인데...나도 의식 못하는 사이에 남들에게 불쾌감을 줄수도 있고...

특히나 예전에 담배 피우던 분들이 더 예민한건 더더욱 이해가 안되네요...예전에 담배 피우던 시절 붚편했던 사람들에게 모두 사과를 하고나 그러는 건지...오히려 애초에 담배 안피우는 사람들이 덜 한거 같습니다...

이세상에서 내가 불편한건 조금도 못참겠다는 건 아닌지 좀 걱정됩니다...

    베란다의 경우,,,,,,,,,,,,
한여름에는... 혹시라도 윗집에 연기들어갈까 조심스러운데...

제가 이해 못하는 것은,, 한겨울 강추위가 몰아쳤을 때,,
24 시간 피는 것도 아니고, 한 3분 정도인 데,,,,,,,

추워서,, 문닫고 있을 시간에도,, 담배연기 들어온다고~~~
.
.

저 같으면,,,,,,, 그냥 문 닫으면 될 터인 데~~ 문열어놓고,, 한겨울에 연기 들어온다고 하면............

한여름엔...... 아무래도 더 조심해야겠고,, 컴플레인 들어와도 이해가 가지만,,,


한겨울에는........ 저도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문 닫는게,,,,,,,,,,,, 더 쉽지 않나요 ??


그래서,,, 해답이......... 건물 옥상에.......... 설치하면 어떨까 ^^

쥐도... 도망갈 곳을 열어놓고,,,,,,,,,,,,, 쫒아야지,,,,,,,,,
내 자유 침해하는,,,,,,,, 니 자유는......... 나쁜 것이다라는 것은~~~~~~~~~

화장실이나 지하주차장이 아닌,,,,,,,,,,,, 베란다의 경우를 말한 겁니다..

베란다에서 피는 것까지는 이해를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에서 펴서 그 라인 전체 세대에 냄새를 퍼뜨리는 것은 더 고역이죠.
베란다에서도 피지 못하게 되면 결국은 비상계단이나 지하주차장에서 피게 됩니다.

근데 요즘은 베란다 확장 세대가 많아서 흡연자들이 점점 더 힘들어지겠습니다.

차라리 아파트 지을 때 일부 세대는 베란다 말고 발코니를 만들어서 흡연자용 세대로 유인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담배 안 피우지만 베란다에서 피는 것은 좀 봐줬으면 합니다. 베란다 확장한 집은 실외기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