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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춘인가요? 겨울 가는줄도 모르고 아직도 추워하고 있었습니다. 보일러 두개중 얼었던 보일러가 갑자기 오늘아침 가동이 되더니.... 좋은일만 가득한 봄날로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황토 방에 장작불 지피고 군 고구마 머그며 살고 싶씀돠....ㅎ
햇살은 따스하고 미풍은 코끝을 간지러니.... 대지의 봄 기운은 뇐네를 고양시키는구랴...~
봄 소식은 언제나 남쪽으로 부터 오능대 아쉽게도 한가지 부족 되어 올라 옵디다....~.~!! (뭐지?)
봄 소식은 언제나 남쪽으로 부터 오지만 봄 기운은 언제나 아래부터 오능 겁뉘다....~.~!! (뇐네들은)
가루만 폴폴 날리는 할방 한텐 아래 에서 올라 올것도 읎씀다....~.~!!
교주님께서 올해는 꼭 남쪽에서부터 좋은 소식 얻으시기를 빌겠습니다. 그런데 부산의 모어르신께서는 혼자만 명화(디비디) 보시기만 하시고 그러시니(저는 올해는 모사단이 나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포기했습니다.) 색경은.
워낙 질긴 넝감이 돼서리.... 일찍 포기 하길 다행임돠....~.~!!
기원하신 바가 꼭 저희집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다시 기원합니다. 으르신댁에도 그러시도록 기원합니다. ^^
우주가 도와 줘서 올해는 뭐든 잘 될낌돠....^.^!!
立春大吉 ~~~^^
영숙 언냐 가정도 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양다경이 먼 뜻이라예...♥&&
교주님의 역린을 건드리시면 안되는데요. 건양 과 다경이라는 분(성별은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해 주세요.)이 계신다는 먼 풍문을 들었습니다. (그러하오니 모르는 척 해주세요.) 여의도 조머시기도 뭔가 있던데(요것도 먼 풍문으로 들어서 자세한 내막은 모릅니다) 한 종파의 교주님이시라면 다 그런 추문(?) 아닌 추문이 있게 마련이지요. 동서고금을 통해 보자면 영웅에게는 미인이 따르는 것은 보통이지요. 음~~ 3=33==333===
지가 평소에 처신을 올바로 못해 헌금안낸 신도간에 씰때 엄는 추문이 난무 하나봄돠.... 지는 할방의 오양은 알아도 건양은 모르고 대길이는 알아도 다경이는 증말 잘 모림돠....~.~!!
↑ 핑크색 고무오리발 .
닥모가지를 뒤틀어도 봄은 어김없이 오나봅니다 승수을씬도 입춘댓낄 하십시요~~~^^
세영 홍아도 건양다경 하새효....~.~!!
헉. 그럼 건다경양인가요? 아님 건다경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