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고 있는 인터넷이 sk 인터넷입니다. 요즘 기가 인터넷이라는게 있길래 문의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sk라 하더라도 sk 인터넷과 sk브로드밴드 두가지가 있더군요.
저의 경우는 2009년에 브로드밴드 가입. 2012년에 sk인터넷 가입... 이렇게 둘다 가입이 되어 요금도 이중으로 인출이 되고 있었습니다.
한집에 두 회선을 쓸일이 없느데 어떻게 이렇게 된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브로드밴드는 sk인터넷에 알아보라고 하고 자기네는 해지된적이 없으니 계속 서비스 한거라고만 합니다. sk인터넷 쪽에서는 자기네 가입하고 브로드밴드 해지 안했냐고 알아보고 전화 한다고 하구요.
3년동안 80여만원을 그냥 더 낸 셈입니다.
자세히 보니 온가족 5회선 묶여 있으면 인터넷이 공짜라고 하던데 이것도 그냥 요금을 냈으니...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를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서로 책임을 미루고 그냥 한쪽 해지 하라고만 할것 같은데...
회원님들 이런 경우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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