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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30 모한다스 간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30 11:40:23
추천수 3
조회수   858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30 모한다스 간디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30 모한다스 간디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48년 오늘 인도의 독립운동가 모한다스 간디가 별세했습니다. 모한다스 간디는 마하트마 간디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라는 뜻으로 1917년 남아프리카에 있을 때부터 불린 이름입니다. 인도에서는 ‘바푸’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파파’라는 뜻입니다. 인도인들이 아버지처럼 추앙하기 때문이겠죠. 비폭력 무저항 운동을 펼친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빈곤 퇴치 운동, 여성의 권리 신장 운동, 종교적 관용을 위한 운동, 불가촉천민에 대한 박해를 폐지하려는 운동 등 그의 업적은 도처에서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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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6-01-30 13:37:04
답글

마하 트마라....내는 죽었다 깨나도 안 되겠군....~.~!! (에효..밥이나 묵자)

이종호 2016-01-30 14:30:58

    생각 잘했슴돠...ㅡ,.ㅜ^

마하트마 간디의 딸 인디라 간디는 추앙을 받고 있는데
씨바스 박 딸인 닥은.....ㅡ,.ㅜ^

김승수 2016-01-30 14:48:34

    돌뎅이헌티 추앙 받으려면 디스꼬바리 항개로 충분합니다^^;;

이종호 2016-01-30 14:51:21

    1 읎씀돠...ㅡ,.ㅜ^ 여름 난닝구 같은거 시방 입구 돌아댕기믄 잽혀갑니다...

주명철 2016-01-30 17:57:47
답글

인디라 간디는 네루의 딸이죠.

김주항 2016-01-30 18:22:26

   
걍 뇐네라 그러려니 하새효 그나마
공항 이름이라도 아시니 다행 이져....~.~!!

박헌규 2016-01-30 18:26:30
답글

자신을 버리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이들이 자주 범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면들이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 하는 자손들을 남기게 되는 일인가 봅니다.
간디도 그랬죠.
안중근의 아들도 그랬고 윤봉길의 자손들도,
김대중 대통령의 아들도 안타까운 면이 있고
심지어 노통 조차도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경계했는데도
어짤수 없이 시비거리가 될 일에 엮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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