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성현들의 말씀처럼 상식이 통하는 정치인을 보고자 했으나 참담합니다.
홧김에 더민주당 진성 당원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당비도 자동이체 신청해서 이번 달부터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건 좋은 효과겠죠.
안신드룸을 보면서 명박이 신격화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정치란 모름지기 약자를 대변하고 부의 재분배를 통한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책을 펴야 하는데, 안은 색깔을 모르겠습니다.
한심한 글입니다.
정치하는놈들한테 뭘 얻어먹을려고 투표합니까.
누구를 신격화합니까?
존경은 마음속에서 높이받들어 공경하는것인데.
이세상 대한민국에서 과연누가 존경의대상입니까?
천상 천하 유아독존 다름이아니라 바로 내자신입니다.
내가 있어야 세상이있고 내가 없는 세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