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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샀다가 장터에서 팔기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29 12:38:39
추천수 10
조회수   1,377

제목

신품샀다가 장터에서 팔기가...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그리 만만치가 않지요...기다리다 못해서 저두 신품 몇 번 샀지만 구매갸격을 무시하고 장터시세에 따르지 않으면 안 팔려요...엄청 인기품목 아니면 손해는 더 심각하고요...그럴 경우는 끼구 가야죠...거의 1년정도 같은 물건을 장터에서 보는 것 같은데 그분 뚝심도 대단하시고 좀 안됐다 싶기도 하구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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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6-01-29 13:19:15
답글

그렁거 신경쓰니 8부능선 위가 그리 상광청이 되능겨...
ㅜ.,ㅠ^

김승수 2016-01-29 13:24:14

    브라더 !!! 윗티 훤하고 아랫티 짤븐 영감이 하실 야그는 결단코 아니라고 사료됨^^;;

이종호 2016-01-29 15:11:23

    아니 ? 이 녕감탱이께선 워디 숨어있다 텨 나와서리
날 못잡아 먹어 안달인가 몰러....ㅜ.,ㅠ^

염일진 2016-01-29 13:23:58
답글

남자는 뚝심이죠.
신품이라도 장터에 나오면 반토막이더군요.

koran230@paran.com 2016-01-29 14:11:57
답글

저도 몇번 팔았지만 일반중고가로 팔았습니다.^^

김종백 2016-01-29 14:52:45
답글

저도 신품안산지 꽤 됐군요...ㅎㅎ

특히 오디오 신품사면 안들어도 몇년은 끼고 가야죠. 눈물납니다.

권민수 2016-01-29 15:53:39
답글

그래서 요새 신품이 안팔리는겁니다 ^^

최창식 2016-01-29 20:11:04
답글

저는 중고를 잘 안 사는 성격이라, 신품 샀다가 장터에서 많이 팔아봤습니다.

아주 싼 가격이 아니면 판매가 쉽지 않고, 특히 큰 스피커는 정말 팔기 힘들죠.

빨리 팔려면 파격가 밖에 방법이 없지만, 꾸준히 기다리는 근성만 있으면 결국

원하는 가격에 팔려요. 근데 웬만한 사람들은 성질이 급해서 그걸 잘 못하지요.

안 팔려도 아쉬울 것 없다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팔면 신품도 큰 손해는 안 봐요.

물론 살 때부터 아무거나 막 사면 안 되고, 신품도 잘 흥정해서 사는 센스는 기본.

신품 사는 사람도 좀 있어야겠죠. 중고 돌려쓰기 밖에 안 하면 업자들 다 망합니다.

양민정 2016-01-31 18:27:40
답글

그래도 신품을 사게 되더군요... 뭐..짜다리 중고가격이 구매력이 있지도 않고...
일단 가격이 오르는것 같더군요. 업자들의 성과? 인지...
오래된 앰프 같은경우 10년 가까이 가격이 그대로 인경우도 있고 근데..이게 부품들이 언제 자빠질지 모르고..
쓸만한 물건도 없고
최근에는 저렴한 프리앰프 구입하려고 1주일 정도 관찰 했는데 장터에 오래된 아주 오래된 것들도 40...50 은 하더군요.
그냥 오디오랩 신품 질렀습니다. 오히려 할인율 높고 기술적 발전도 있고..소리 좋더군요.
그리고 한 3년 정도는 사용해야 팔때 가슴이 덜 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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