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TV 바꿈질을 자주 해서 중소기업 모니터, TV 이것저것 많이 사봤는데
후회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예전에는 중소기업 TV가 화면은 잘 나오지만
디자인이 싼티나는 게 많았는데, 요즘 나오는 것들은 대기업 제품 수준이고
가격은 반값 이하입니다. 아직도 삼성, 엘지밖에 없는 줄 아는 고리타분한
어르신들은 개인적으론 좀 딱해 보이고요, 중소기업 제품도 아무 손색 없어요.
두달 전에는 65인치를 109만원에 사서 모니터 겸용으로 쓰는데 좋기만 좋네요.
삼성, 엘지 65인치는 3백부터 시작이니 이거 2~3년만 써도 본전 뽑고도 남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