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잡아서 법무사 사무실에가서 과다청구된 30만원을 받아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변명에 화가 더 나더군요...
"신경을 못썼다...남는 금액은 돌려주려했다."..등등...
처음에는 서류에 들어간 모든 영수증을 달라고 했더니 당황하면서 이래저래 힘들다 하더군요...
과다 청구된 영수증을 수정하고 ,또 한번 수정을 한 뒤 현금영수증까지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여러분도 부동산에 관하여 법무사를 고용할 경우에는 셀프로 하시던가
'우리동네법무사'.....라는 곳이 있습니다. 최저가에 믿음이 가는 곳 이더군요...강력추천합니다.
저도 많은 자료와 비용을 참고해서 이렇게 30만원을 환급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