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돌봄에 대학생 선생님 들이 오셧네요
25~29 까지 입니다
장학재단 에서 대학생 동아리 를 모집해서 자봉을 시키고 잇습니다
풋풋하고 젊은 대학생 선생님 들떄문에
그간 저 땜시 스트레스 받고 잇던 울 아그들이 아주 신낫습니다
대학생 셈들만 잇음
아주 함박웃음 을 짓고 들어 옵니다
그래서~~
................................ 전 약간 질투도 나고 슬픕니다ㅠ.ㅠ
항상 정이 그리운 울 아그들이 잠시나마 좋은 추억을 만들엇음 좋겟습니다
그덕에 저두 조금 쉽니다???
울반 대학생셈들은 칼시간 지켜줍니다
점심시간 (오후1~2시)
퇴근(오후5시) 시간외에 일은 제 일이니 제가합니다
저두 일하다 보면 시간 안지켜주고 시간개념 없는 사람이 젤로 싫터군요
그래서
도와주는 대 학생셈들 간식이며 나름 챙겨줍니다(사실 더 정신없고 힘듭니다만^__^*)
제가 자주할수 없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해주고 싶네용(바깥놀이및 기타등등)
오늘은 떡볶기 해줘야 겟습니다 (인원 수많을떄 말이지요?)
글고 짜투리 시간에 디비디 타임^^
추위도 누그러지고 담주 개학이 시작되면 이제 좀 나아지겟네용
젊은 대학생을 보니 철원 저~~추븐 곳에 잇는 제 아덜이 마니 보고싶습니다ㅜ.ㅜ
벌써 1월두 저물어 갑니다
남은 시간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