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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그리고 먹고사는 일에관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26 09:43:33
추천수 7
조회수   1,127

제목

근황...... 그리고 먹고사는 일에관해...

글쓴이

김장규 [가입일자 : 2012-12-01]
내용
잘지내고있습니다....

12년만의 알바같은 직장도 잘 다니고있고요....

생각해보면 24살부터 시작한 먹고사는일이... 39살까지 어떠한 형태로든 하고있네요...

직장생활.....

자영업....

또다른 자영업.....

다시 직장생활.....

처음 자영업은 2~3달만 놀자..생각해서 시작하였고...

두번째 자영업은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겟다 생각하였고..

지금 직장은...

그냥 재미있어서 다니네요....

요즘 취업이다 뭐다 심각한데.....

이리저리 찾아보면 길은 잇는듯해요.....

진흙탕길일지라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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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6-01-26 09:51:33
답글

김장규님을 직접 뵙고 드는 생각은 뭐든지 잘 하실것 같았습니다.

언젠가 다시 여유가 되면 안산에서 번개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수영 2016-01-26 10:00:27

    ㄴ 동감 ㅎ

김장규 2016-01-26 13:33:37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염일진 2016-01-26 10:04:45
답글

반갑습니다..장규사장님..~

김장규 2016-01-26 13:34:08

    사장은 아니고.... 신입사원이네요 ㅎㅎ

이성위 2016-01-26 10:37:05
답글

근데 "먹고산다는" 표현..늘 들어온 얘기지만,새삼 서글퍼지는 마음입니다...왜그런지 보릿고개시절 같이 느껴지기도해서 그런걸까요..개인적으론 절대그표현 하지않는데 =(그냥 생활해간다..는등으로 표현)=하거든요..그렇다고 나쁜의미로 단 댓글 아니고요..^~^,,

김장규 2016-01-26 13:35:19

    삶이 점점더 쪼여오는것같아서...

먹고사는일이라 다르게 표현이 안되네요....ㅠ.ㅠ

제 맘의 여유가 그만큼 없는거겟죠....

koran230@paran.com 2016-01-26 11:00:01
답글

직장도 다니셨고 자영업도 하셨고 다시 직장인으로 자영업할때 어땠는지 느낌 좀 알려주세요.
다시 직장인으로 온것보면 느낌은 옵니다만.^^

김장규 2016-01-26 13:38:58

    둘다 해보았고 다시 직장을 다니기.시작했지만...

자영업 진짜 불쌍하죠....

이삼년 플렌이 아니라 당장 내일 일도 잘 모르는 껌껌한.어둠이니까요...

직장 좋은점은.....

그냥 암생각없이 출근해서 일하면 때되면 밥주고...

그러다가 시간되면 퇴근하고......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자영업 스트레스에 비하면.... 뭐...

..

.

..

직장생활하고 자영업할때 제일.힘들엇던걸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외로움" 같아요...

뭘하든 혼자해야한다는거...

일할때 나밖에 없다는거......

외로움....

권민수 2016-01-26 11:30:21
답글

반갑네요.
무슨 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김장규 2016-01-26 13:39:33

    노가다합니다 ㅎㅎㅎㅎ

권민수 2016-01-26 15:12:15
답글

ㅎㅎ 먹고살만큼 돈 충분히 있는 상태에서 가벼운마음으로 직장 다니니 즐거울수밖에요..
부럽습니다.

황준승 2016-01-26 15:37:25

    그 충분하다는 것의 기준도 참 애매하다보니.... 참 애매하네요.
옛날에 월급 200이 안되던 시절에는 월급 더 많이 받게되면 윈스톰 사자고 했는데
막상 더 벌게 되었지만 올란도도 고민하다 샀어요

오래오래 살려면 자영업 보다는 직장생활이 나은 것 같아요.
자영업 하더라도 직원들 100명 쯤 두고 골프치러 다니며 자영업 하면 모를까....

김장규 2016-01-26 19:11:57

    삶에서 돈이 중요하진 않은거 같아요...

권민수 2016-01-26 22:18:46
답글

돈이 중요하지 않은건 어느정도 있거나 살만한 여건이 되는 사람들 얘기죠. 매달 월급 받아서 집에 갖다주면 이거저거는 돈이 모자라서 못하니 대출받아야 하는 상황이고 안그래도 대출도 몇천 있는데 원금상환은 꿈도 못꾸던..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좀 더 벌고 돈이 남으니 돈 욕심이 오히려 줄었습니다. 벌면 벌수록 더 욕심내고 그런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만 좀 돈돈 거려라..

황준승 2016-01-27 00:38:11

    맞는 말이네요
빚 있는 사람에겐 돈이 더 중요하죠
절박하고요
돈에 여유가 생기면서부터는 거기에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과
더 큰 욕심 내는 사람으로 갈리는 것 같아요

박승빈 2016-01-28 10:00:43
답글

반갑네유~ 직장은 안양쪽...??? 함 뵈야 하는데..ㅎㅎ

김장규 2016-01-30 22:36:01

    ㅎㅎㅎㅎ 승빈횽아 오랫만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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