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정몽준-이명박-안철수로 이어지는 나라 등꼴 빼먹는 집단의 계보는 솔직히 무섭기로 하면 이승만-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독재보다 더 잔인하고 무서운 세력들입니다.
안철수가 누구냐 좋은 사람이냐 나쁜 사람이야 이런 것은 정말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가 어디에 서있냐가 중요한데 저 계보 자본 독재에 서 있다는 겁니다. 정치독재자들보다 몇 배나 더 무서운 것은 정치독재자들은 상대 그러니가 야당이나 국민을 어느 선까지 인정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씨를 말리지는 않는다는 것인데
저 자본독재자들은 상대방의 씨를 말린다는 겁니다. 무엇으로? 돈으로
야당도 국민도 모두 월급쟁이로 만들어버린다는 이 말이 우습게 들리겠지만.... 전 박정희가 지배하는 나라에서는 살수 있어도 정주영-정몽준-이명박-안철수가 지배하는 나라에서는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명백해 여당도 야당도 맘에 들지 않는 자본이 언론이라는 똘만이를 시켜서 만들아낸 허상이고 앞잡이에 불과하는 생각이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생각입니다.
안철수의 진심이 뭐냐? 과연 안철수가 착한 사람이냐? 이 따위 질문들은 본질에서 몇 광년 벗어난 질문이며 결국 자신의 머리에 쏘다대는 총알일뿐입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일제 감정기에 비숍여사가 한국으로 선교와서 느낀 "왜 한국 사람은 지저분하고 계으른가?"을 여사 스스로 찾았듯이 당시 조선초기의 사대부는 무너지고 상업이 대두되고 이들이 돈을 벌어 신분을 사고 매관매직하면서 백성을 수탈합니다. 등꼴을 다 빼먹습니다. 그러니까 서 있을 힘도 없고 그저 끼니만 때무면 아무데나 널부러져 있는 것이고 그들이 결국 나라가지 잃게됩니다.
절대로 다시는 저들에게 나라를 넘겨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무신 이야기를 하든 그들이 어떤 선행을 하던 그들이 어떤 친절을 배풀어도 그건 다 등꼴을 빼가기 위한 수단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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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관
2016-01-26 17:59:45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분을 보니 방갑습이다. 공산주의가 폐망의 길을 걸으니 자본 재벌들이 전면에 나섰지요.
공산주의자 아닙니다.말꼬리 잡지는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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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석
2016-01-26 21:08:00
대~단 하십니다.
혹 안철수 하고 사업하다 팽당한일있으신지?
남 걱정 하지마시고 거울 한번보세요.
이야기와 댓글들이 너무 반지의 제왕처럼 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절대악과 절대선. 거대한 어떤 의도와 정교한 퍼즐...
그런데
실제 역사를 보면 무수한 우연과 필연의 연속들이고
그나마 어떤 피치 못할 의도를 찾자면 시대정신이라고 부르는시대적 요구와 분위기 일 것입니다.
시람이 시대를 만들고 또 시대가 사람을 선택하기도 하고.....뭐 그런 건데
소설 쓰듯 어떤 의도를 밝혀내려 하여도 결국은 그 시대적 요구와 조건들에 맞지 않다면 그냥 막장소설이 되거나
트집잡기에 그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역설적으로 저 정도 되니까 대권을 노리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강민구님 말씀처럼 그가 어디에 서 있는냐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뭐 자꾸 정말 트집잡는 거 같기도 하구요....
이희호여사님과 녹취록도 아주 우스운 일이던데, 니편 내편을 떠나 안철수가 더민주에 많이 밀리는 느낌 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시의 일로 기억되는데 노통이 그런 말 한 적 있지요?
권력은 이미 시장으로 넘어갔다...
정치권력중심에서 경제권력(돈권력 재벌권력)으로 넘어간지 오래라는 말인데 세월이 갈수록 공감하고 있습니다. 새누리가 재벌천국법,노동자 막짤라법 만들어 선동에 앞장서는 것도 상징적인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