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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공과금은 주택을 살때 내어야하는 지방세및 기타 비용입니다 왼쪽은 법무사 수수료및 부가세입니다 법무사수수료239.140원으로 구입한 새주택의 소유권을 귀하이름으로 등기하는 모든 수고(법원등기소 시청세무과 기타필요한 증지등 부속서류첨부등)를 하는것입니다.
239.140원은 대서료 사무실등 비용으로 정직하게 받은것입니다 오른쪽 공과금부분은 누구든지 지불해야하는 세금 채권 수입증지등의 비용입니다

우측에 부속서류이하 부분에서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저정도면 저렴한편인데요..

저도 처음으로 주택매매해서 잘 몰라서 이렇게 문의하네요...
취득대행-3만...일당:5만...교통비:3만...등본발급:1만.....법무사협회홈피...
이외에 채권대(채권할인2만).등본및증지대,부속서류,원인증서및작성,특별송달료....이런건 처음 봅니다...
보통 채권할인금액이나 기타서류중복기재로 장난을 친다더군요...

거래금액 1억5300에 저정도면 저렴해 보이는데요.. 일한 댓가로 정당한 수수료라 생각됩니다. 보통 부동산 끼고 거래하는 법무사는 장난 안 칩니다. 그 부동산 안 볼거 아니면..

거래금액이 178백만원인 것같은데요?
관행화되서 그렇지 약간은 눈탱이가 있는 듯합니다. 기본보수, 누진보수,세금,인지대까지는 정상. 채권대는 당시 할인율 봐야.
그 아래는 눈탱이가 맞을 겁니다.
보수표상 기타비용은 실비로 청구할 수 있다고 되어있으나, 증지대는 1만원 전후이므로, 등본 및 증지대, 부속서류 눈탱이. 원인증서는 통상 매매계약서나 근저당설정계약서이며 각3만원 청구가 보통인지라, 중개사무실에서 매매계약서를 작성했다면, 3만원 눈탱이.교통비 및 세금대행 중 세금대행은 통상 3만원 받는 등록세 납부 대행료이므로 교통비가 7만원이라는 뜻인데 교통비는 그냥 일당으로 표시하는 법무사도 있음.
그리고 요즘은 등기소 갈 필요도 없이 일처리됨.
법원행정처 자료를 받아다가 법무사 15백명 분석하고 실태에 대해 보고서 10장 정도는 써본 경험임. 에고, 휴대전화라..

저도 최근에 수수료 내역서 보고, 뭐라 뭐라 했더니,,,한 40% 깎은 경험 있습니다,,

저는 주택을 두 번 매입해서 소유권 이전등기를 한 경험이 있는데요.

두 번 모두 제가 서류 챙겨서 직접 했습니다.

준비할 서류와 등기 절차만 정확히 파악하면 소유권 이전등기 혼자

하는 거 의외로 쉽습니다.

혼자 소유권 이전등기 하고 나서 드는 생각이,

"이렇게 간단할 걸 법무사에게 수십만 원씩 주고 하나
법무사도 참 돈 쉽게 번다"입니다.

소유권 이전등기 포함해서 다른 등기 절차도 알고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법무사 도움 받지 않고도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제가 등기를 직접 하면서 다행스럽다고 느낀 것이요.

등기를 하려면 구청과 은행, 등기소를 거쳐야 하는데 은행은

말할 필요 없고 구청과 등기소 등기 담당 직원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줍니다.

주택 소유권 이전이 몇 억씩 걸려 있어서 겁먹기 쉽지만

차분히 준비하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 계산해보니 기본수수료보다 40만원 오버네요...
법...자 들어가는 직업이 사기를 치네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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