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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닥터 지바고를 보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22 19:38:18
추천수 7
조회수   1,383

제목

dvd 닥터 지바고를 보며...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창연님한테 갈취한 닥터 지바고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본 것같은데

실로 50년만에 다시 봅니다.

물론 중간에 어쩌다 티비에서 가끔 보여 줬지만

잠깐 잠깐 보다 말다 했지만



오늘은 편안하게 끝까지 다 봅니다.

아늨한 추억 속에 젖어 듭니다.

그리고 행복하지만 슬픕니다.



비록 다른 나라의 타인의 이야기이지만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역시 명작은 우리 마음속 깊이 오래 오래여운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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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6-01-22 19:45:07
답글

설원을 달리는 기차 뿐이 기억 안 난다능....~.~!!

염일진 2016-01-22 19:48:52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보세요.~

이종호 2016-01-22 19:51:32
답글

내도 허연 눈밭 밖에 기억에 남는게 없슴돠..ㅜ.,ㅠ^
중핵교때 대한극장 단체관람 갔는데 입석 맨 뒤에서
앞엣넘 까까대구빡 뒤통수 본 것 밖엔.....

양호석 2016-01-22 19:54:39
답글

아니?결혼한 유부남자식까지있는사람이 딴여자러브에 감도을받다니요?
전혀
일진님이 그러실리가..

양호석 2016-01-22 19:54:55
답글

아니?결혼한 유부남자식까지있는사람이 딴여자러브에 감도을받다니요?
전혀
일진님이 그러실리가..

염일진 2016-01-22 19:55:47

    ㅋ~~

이종호 2016-01-22 20:00:14

    틈나면 어장관리하러 용대가리 공원도 가는 분임돠..

김승수 2016-01-22 20:09:24

    돌뎅이영감이 콜라텍 외로운 언냐 결단코 손만 잡아주능건 로맨스

요바로위에 뇐네가 쌔빠지게 MT도봉으로 거봉 찾아 댕기는건 노망스 ^^;;;

이종호 2016-01-22 21:52:43

    잉가니 아주 매를 벌어요...ㅜ.,ㅠ^

양호석 2016-01-22 20:05:23
답글

아무리 간통이없서졌다지만 남녀가 유별한데..
전 자랄때 남녀칠세 부동석이었습니다
지금도 아무리 미모가남자를홀릴지라도 눈을 잘안맞춥니다

조창연 2016-01-22 20:30:56
답글

언젠가 글에도 썼지만,
닥터 지바고 영화를 보면,
부산 장전동의 그 소녀 얼굴이 떠오릅니다.
친척이기에 절대 이루어질수 없었던 사랑..
오늘 1진을쉰께서 닥터 지바고 감상문을 올리니,
밖에는 눈이 쌓여있고,
코가 시리게 추운 오늘 이 겨울밤..
닥터 지바고의 아내로 나왔던 토냐를 닮은 그 소녀의 얼굴이 떠올라
새삼 가슴이 한없이 시립니다.. ㅠㅜ

염일진 2016-01-22 20:34:57

    창연님.
장전동이면 우리 집 바로 옆인데.
제가 한번 찾아 볼까요?ㅎㅎ

지나간 추억.~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조창연 2016-01-22 20:37:45

    어딘줄 알고 찾으시려구요
걍 가슴속에 묻을랍니다..ㅠㅠ

henry8585@yahoo.co.kr 2016-01-22 20:44:14
답글

이영화는 제가 참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Somewhere my love" 노래 엄청 좋아 합니다.(집에 비디오 테입 있습니다)

염일진 2016-01-23 07:34:34

    주제가가 참 감미롭죠~

김승수 2016-01-22 20:46:16
답글

잊혀진것은 잊혀진대로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아쉬움은 내가슴에 묻고

꼭 행복하길 빌어주는게

사랑이라고들 하더군요^^;;;

염일진 2016-01-22 21:05:05

    그럼 콜라텍 할망이나 오양은 집에 들어가면
통 생각안하심껴?ㅎㄷㄷㄷ

양호석 2016-01-22 21:04:19
답글

서로다른문화를 비교하는건 뭐하지만
때론 감명을주는 영화가 맨날똑같은으마악듣는것보다 낮다하는생각이듭니다
뭔가 직접적으로다가 얻어지는교훈경험이라도있지요..

양호석 2016-01-22 21:04:48
답글

서로다른문화를 비교하는건 뭐하지만
때론 감명을주는 영화가 맨날똑같은으마악듣는것보다 낮다하는생각이듭니다
뭔가 직접적으로다가 얻어지는교훈경험이라도있지요..

염일진 2016-01-22 21:05:57

    영화는 어떨땐 대리 만족도 주기도 하죠~~

김세영 2016-01-22 21:13:42
답글

유리지바고의 수려한 콧수염이 멋이있어 기억에 남아있던 영화였습니다~~^^

양호석 2016-01-22 21:18:20
답글

일진님
저는 영화를자주보진못하지만 그놈의오디오때문에..
제목을 모르는영화한편이 생각이납니다
어느하이소사이티한레스토랑에 영화배우꿈을안고 취직한여급이있섰는데
그여급의미모에반해서 유부남인사장이 온갓됫바라지를 다합니다
과정에 집하고처자식의 분란냉대는당연한결과겠구요
결국 그여급은주연의스타가됬고 자신은가까이갈수없는 상황이된거지요
비오는 어늘날밤 갈곳없는 그사장은골목길의 자신이사랑했고 도와줬던그여급의 주연영화포스터보고
영화는 끝을맺습니다
참...아이러니하지요

서광철 2016-01-22 21:43:03
답글

이건요, 70mm 극장에서 봐야해요. 당췌 쪼그만 화면에서는 그 감동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대한극장 리모델링 전에 70mm 회고전 할때 봤는데...참 대단했습니다.
시간나시면 지금 상영하는 영화 레버넌트 한 번 보세요.
것두 좀 큰 화면으로 (코엑스 m2 등등), 꽤나 좋아 추천드립니다.

조영석 2016-01-22 23:54:02
답글

일진을쉰이 과거가 있나 봅니다.
그게 뭔가 궁금...

이종호 2016-01-23 00:45:08

    나애심의.."과거를 묻지마세요"....

장순영 2016-01-23 09:01:24
답글

닥터 지바고? 의학영화여요?? 저는 힙합세대라서요...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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