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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어떤 인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22 11:50:14
추천수 8
조회수   812

제목

뻔뻔한 어떤 인간.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요즘 윤리 문제가 좀 대두 됐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문제네요.







아이를 낳아서 갓난 아기때 버리고 전혀 신경을 안쓰고 얼굴 한번도 본적 없는 부모라는 사람이 자신의 자식이 나쁜놈이라고 살해할려고 했다면 과연 이걸 노블리스 오블리주라고 봐야할지 아니면 정신나간 인간의 정신 나간 짓거리라고 봐야 할지 객관적인 시선이 좀 궁금해 집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낳아만 놓으면 부모냐?" 라는 의문을 가집니다.





헌데 그 부모라는 사람이 자신이 버린 자식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도 안해보고 주변 사람들의 얘기만 듣고 살해할려고 했다면 그 부모라는 사람을 인두꺼비라고 판단해야 옳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니까요.





헌데 그 부모라는 사람이 자기 자식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도 하지 못한 주제에 사회적으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과연 그 부모라는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있나 되묻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죠.







가정 하나도 못 지킨 사람이 과연 사회나 국가는 제대로 이바지 할것인가 하는 것이죠.









사회나 가정이나 국가나 자신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를 외면한 자에 대해서 평가는 냉정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심하게 얘기하면 "직계 존비속 유기" 와 비슷함 협의 적용이 가능하겠죠.







키워준 부모와 낳아서 버린 부모를 선택하라면 대부분 비슷한 결론에 도달할테니 말입니다.





"싸 질러 놓기만 하면 부모냐?" 라는 막말이 나갈수 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자신이 버린 자식을 나중에 자신이 사회적으로 큰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찾는 것은 그 자식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됨을 얘기하고 싶군요.





부모로서의 도리를 버린자가 사회적으로 큰 자리에 앉아서 자신이 버린 자식을 찾는 행위는 그 자식을 두번 죽이는 행위가 될테니 말입니다.







사회적으로 큰 자리에 앚아서 자신이 버린 자식을 찾으려다 자신의 자식을 되려 죽일뻔 한 어떤 뻔뻔한 부모에게 드리는 충고이며 앞으로 같은 행위를 반복하려는 분들에게 진지한 충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인간적인 도리를 버리고 자신의 자식을 버렸다면 그냥 모른척하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입니다.자신이 버린 자식을 찾고 싶다면 사회적인 자리를 모두 내 놓고 찾아야 서로 도움이 될것입니다.





부모로서의 도리도  부족하고 사회적으로 한자리 앉아서 행사하기에도 능력이 부족한 어떤 높은 분께 드리는 충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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