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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22 프랜시스 베이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22 07:11:24
추천수 8
조회수   679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22 프랜시스 베이컨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22 프랜시스 베이컨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561년 오늘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가였던 프랜시스 베이컨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과학혁명의 한 근거인 귀납법을 다진 사람입니다. 귀납법이란 이론적 틀을 먼저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 사물들을 관찰하고 그것들을 이어주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논증입니다. 이후 영국 철학의 토대가 될 경험론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확립한 것입니다. 정치인으로, 법조인으로 활동하다가 늦게 학문의 세계에 들어선 그는 더 일찍 입문했어야 했다고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라도 너무 늦은 것은 아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PTpoGDnjX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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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2016-01-22 07:43:39
답글

"아니 베이컨이 왜 여기에 있지?", "베이컨 김치찌개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제 딴에는 농담을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의 시각에는 썰렁한가 봅니다. 그렇지요. 그래도 저의 오래된 못된 버릇(?)은 못 버립니다. 낡은 것은 버려야 할텐데요.(머리 속에서만 잠시 맴돌다가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도루묵이 됩니다)

영국은 참으로 독특한 나라입니다. 유럽대륙의 한 귀퉁이에 있는 듯 없는 듯 있는 섬나라(라고 하기에도 뭣하고 아니라기도 뭣하고)지요. 다양한 인재도 배출하고 (재앙의) 인재도 배출하고 하여튼 유럽의 앵커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종호 2016-01-22 08:20:41
답글

평생 정교수 되기엔 애지녁에 틀린(?) 조 교수님 덕분에
핵꾜댕길 때나 들어보았던 이름들을 읽어볼 수 있어서
베이컨 볶아요...^^♥

김승수 2016-01-22 08:40:17

    좋은내용의 글에 품격읎시 베이컨 운운하시는 위 두뇐네는 베이컨에

돌돌 말아서 수락산 너럭바위에 얼렸다 녹였다 명태처럼 펴 널어야함돠^^;;

이종호 2016-01-22 09:38:42

    텨나온 눈티 밤티에 세멘 공구리 바르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ㅜ.,ㅠ^

김주항 2016-01-22 09:41:56
답글

무시칸 뇐네들....귀납법 연역법을 논 했단
말씀을 하능대 베이컨 볶는 얘기를 하다뉘....~.~!!

이종호 2016-01-22 09:43:43

    아능거 많아서 조케쑤...ㅜ.,ㅠ^
거실서 좌바마 우르비에게도 밀리믄서리...

김주항 2016-01-22 09:53:57

    아능게 많아 먹구 싶은것도 많씀돠....됐쑤..?

이종호 2016-01-22 09:59:04

    많이 잡솨봐야 지리기 밖에 더 하겠수?...ㅜ.,ㅠ^

김주항 2016-01-22 10:11:16

   
허기사....지린거 덮는데는
하기스 만한것도 읎쓸낌돠....~.~!! (매번 하기스 달라 하능걸 보면)

이종호 2016-01-22 11:14:16

    나에 대해서 너무 마능걸 알구 계심 낭중에 애로사항
생김돠...ㅜ.,ㅠ^

이민재 2016-01-22 12:02:42
답글

아이구야! (이 좋은 글에) 첫 댓글을 잘 달았어야 했는데 (누구 탓을 할 것인가요.) 그저 자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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