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지금 펄 카트리지에 재즈음악 듣고 잇습니다.
이음악 듣고 있다보니 옛날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제가 턴테이블을 처음 구입할때가 1977년도 중학교 다닐때 대구 교동시장 전자부품 파는데 가서 구입한 턴이
대동전자에서 나온 벨트드라이브 방식에 턴이였는데,다른것은 기억이 나지않지만,바늘값은400원 기억합니다.
(그시절 국산 브랜드는 대동전자에서 나온 턴과 "Fuga"에서 나온 턴에 모두엿습니다)
(오늘 전축바늘 하나사고난후, 없이살때 뒤돌아보니 그엣날 배고플때(?)가 생각이나서요....배 곯았다고 이야기하면, 쌀 없어면 라면 끓여 먹어면 되지.. .하는 세대와는 다른곳에 살았던 서글픈 인간이라...)
그시절 파이오니아 카세트데크(완전수동)가15만원...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덮게가 잇엇음, 삼미 테스터(아나로그 타입) 9000원,산야 고데기(?) 2000원, 아나로그 심슨 테스터기기 15만원 할때 처음 턴을 샀습니다.
그렇게,참많은 세월이흘러 오늘"펄 카트리지"사서,김해 어르신께 선물받은 쉘연결해서 듣고있는데,너무좋아요.
도움주신 모든분에게 이제는 언드 그란운드로 말씀 드리지않고, 제가 가지고 있는것중에 무엇이든 보내 드릴려고 합니다.
제음악생활에 있어 많은 격려와 도움 주신분들께 지면으로나마 참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지금은 턴테이블 데논DP-80, 2대 돌리가며 듣고있습니다.그 나름대로 만족하며 음악생활하고 있어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