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워메...정초부터 왜 이런다요 ㅡ,.ㅜ

이 연달아
친숙한 아티스트님들께서~
뒈질것들은 안뒈지고~
ㅠ ㅠ

명복을 빕니다. 세월이 참 야속하단 생각이...

돈 헨리와 더불어 이글스의 양날개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 너무나 좋아하는 분이었는데...
예전 HELL FREEZES OVER DVD 구입해서 1,000번 넘게 보고 듣고...
이글스 멤버들의 정보와 위 DVD 노래가사 프린터해서 외운다고 밤샜는데...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사라져 가네요.
쓸쓸합니다.

아.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저희 lp bar 페니레인 주제곡이 "데낄라 선라이즈" 입니다..
프라이 형님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이분 음성이 참 편안하고 좋죠....저도 데킬리 선라이즈..참 좋아하는곡인데....라인아이스도 좋구요.....
참 슬프네요......ㅜ.ㅜ....

안타깝네요.
you belong to the city 꺼내 들어봐야 겠습니다.

얼마전 이글스에 대한 전기(?)를 다룬 다큐를 보았는데
멤버들에 대한 금전적인 분배에 대해 말이 좀 있었더군요. 실질적 리더역할과 작사 작곡에도 능했지만 지금의 멤버 이전 리드기타리스트에 대한 수익금 배분 문제로 냉정하게 차별을 두어 실질적으론 그 돈이 싫으면 나가라 식으로 내쫓다 시피 했더군요.
잘나가던 이글스가 처음 활동을 중지하게 된 단초를 제공한 장본인이 었더군요..돈 앞엔 장사없나 봅니다.
그 일 이후 재결합 할땐 죠월시가 리드기타를 맡고 멤버들도 수익금 배분엔 찍소리 못하고...암튼..ㅜ.,ㅠ^

    저도 사망소식 듣고 제일 먼저 생각난게 이제 이글스는 돈헨리 혼자 다 해먹겠네 였습니다.. 근데 맴버들이라고 해봐야 조워시 하나 남았는데 이글스가 돌아가려나 싶네요. 돈헨리랑 작당해서 돈펠더를 이글스에서 쫓아내고 그 돈을 둘이서 다 먹으려다가 소송 이후에 돈펠더은 자선전내고, 돈헨리, 글렌프라이 둘 다 돈만 아는 사람이라고 낙인이 찍혔죠.

저야 컨츄리음악 싫어해서 이글스팬도 아니고 글렌프라이 팬은 더더욱 아니라 이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