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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19 에드가 앨런 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19 07:14:51
추천수 7
조회수   778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19 에드가 앨런 포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19 에드가 앨런 포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09년 오늘 미국의 작가 에드가 앨런 포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시와 단편 소설을 많이 썼는데 특히 추리소설로 명성을 높였습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포는 단지 글을 쓰는 것만으로 생계를 꾸려갔던 최초의 미국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언제나 재정적 압박 속에서 살다가 일찍 생애를 마쳤습니다. “평론을 할 때 나는 친구나 적에게나 똑같이 과감하고 엄격할 것이다. 그 목표로부터 나는 등을 돌리지 않을 것이다.” 문학 평론으로도 이름을 높였던 그의 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387NMCR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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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6-01-19 09:00:19
답글

본인 자신에게 엄격한 삶을 살기란 쉽지 않을 텐데....
그의 어두운 추리 소설은 학창 시절 많이도 읽었다....~.~!!

조한욱 2016-01-19 10:43:25

    자신에게도 엄격했을지는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

진성기 2016-01-19 09:14:04
답글

그위작품도 작품이지만
그의 사랑과 결혼은 소설보다 더 낭만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주항 2016-01-19 10:02:36

    부러우면 함 해보슈....~.~!! (힘 있을때)

조한욱 2016-01-19 10:39:46

    열세살 사촌과 결혼한 것 말씀하시죠? 아나벨 리의 모티프가 되었던 버지니아 클렘.

진성기 2016-01-19 13:15:13
답글

결혼할때 나이가 열네살이엇지만
청혼은 일곱살 때 한것으로 압니다.

문경식 2016-01-19 13:46:58
답글

깜장고양이 무섭죠. 에도가와 란포 라고 특이한 이름 일본 아저씨도 생각나고.

박병주 2016-01-19 14:48:25
답글

아부지께서
초댜꾜때 사주셨던
깜장 고냥이
지금도 생생하고
아 아부지!
그립씀뉘돠
ㅠ ㅠ

이종호 2016-01-21 10:10:05
답글

저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포우의 단편을 보기시작해 나이
들어서도 읽었을 정도로 좋아했었습니다. 일단 짤바서
틈틈히 읽는데 좋았었습니다. 포켓에 넣고 댕기기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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